1호선 종점까지 가보았다. 연장된 역 설화명곡 오후에 비가 와서 걷기 운동을 하기 힘들어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종저까지 가보았다.연장된 설화명곡 역에 내리니 음악소리가 들렸다.나가보니 이렇게 음악회를 열고 있었다. 잠시 구경했더니 할머니 한분이 이것을 찍으라고 해서 촬영을 해보니 지하철 역에서 열리는 음악회의 프로그램이었다. 화원역에는 누구나 탈 수 있는 피아노를 비치해 두었다.아마 우리나라에 피아노가 가장먼저 들어온 곳이 화원 나루터라서 피아노를 설치해놓은 모양이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4.09.21
★. 내가 가지고 있는 文房四友(紙,筆,墨,硯)중 墨(먹) 내가 가지고 있는 文房四友(紙,筆,墨,硯)중 ★. 墨(먹)나는 처음 글씨를 쓸 때 1년 정도 먹을 한 자루만 쓰면 잘 쓰는 줄 알았다.그러나 몇 년을 쓰고 먹을 20자루 이상 썼으나 아직도 헤매고 있다.더 좋은 글씨를 쓰고 싶어서 먹을 사다보니 이렇게 많아졌다. ★. 이 먹을 산 지는 꽤 오래 되었으나 보기가 좋아서 사용하지 않고 그냥 두고 본다. 이 먹은 감상용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 이 먹은 학부형이 보내주신 먹이다. .. 오작교의 행보/글씨 2024.09.21
시련이 있어야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 가족이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면 친구는 내가 선택한 가족이다.. 어부가 물고기 잡는데 방해된다고 해초를 없애니 물고기도 없어졌다.. 장애를 없애면 행복할 것으로 믿는다. 그렇지만 극복할 의지도 없어진다.. 오리는 알껍질을 깨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 살아갈 힘을 기른다.......... 누군가 알 깨는 것을 도와주면 몇시간 못가서 죽는다.. 만약 밝은 대낮만 계속된다면 사람들은 며칠 못가서 다 쓰러진다.. 누구나 어둠을 싫어하지만 어둠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다.. 시련이 있어야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기타 /재미로 2024.09.21
주말 최대 300미리미터 강풍 동반 비.. 검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2년 구형..... 이 검 증거조작.........기소2년만에 11월 15일 1심 선고.......야구선수 오타니. 사상 첫 50홈런. 50도루 새역사 썼다.......20일 경기에서 홈런 3. 도루 2. 합계. 홈런 51개. 도루 51개...대단한 선수이다.가을 폭염 끝나자 이번엔 폭우......주말 최대 300미리미터 강풍 동반 비......이불속에 숨기고. 선박 밑에 붙이고...더 교묘해진 마약 밀수....공사비 대납 강요까지.용산 졸속 이전이 부른 복마전......추석 고비 넘겼지만 지방 국립대 응급실부터 불 꺼져간다.빈곤율도 경제활동도 OECD 1위....한국 노인 세대의 씁쓸한 단면..... 오작교의 행보/오늘의 신문 202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