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방학을 마치고 2학기 첫날이다.출석부를 받아보니 엽정숙. 이라는 분이 새로 등록을 하였다.속으로 염씨인데 복지사가 입력을 잘못 한 것 아닐까.라고 생각하면서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새로운 분이 서실에 들어서기에 새로 오신 분이시냐고 물으니까.. 그렇다고 해서상담을 하면서 엽씨가 맞습니까 하니 맏단다.참으로 귀한 성씨라고 말하고 준비할 붓. 종이 문진. 종이 등을 이갸기 하고 지도 방법에 대한 기록물으 드리고 읽어보라고 하였다.오늘은 선배들이 쓰는 것을 견학하는 것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