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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첫발령

10) 첫발령그러다가 봄이 끝나갈 무렵인 4월 중순 경 울를도로 발령이 났다는 등기 우편을 받아보니 5월 1일자 발령이었다. 그 날부터 준비를 하였다. 난생 처음으로 가다마이라는 양복도 안동에 가서 맞추고 이불도 하나 만들고 속옷도 몇 벌 준비를 해서 포항으로 떠났다. 떠나기 전에 할아버지 네 분에게 인사를 올리고 대소가 모든 분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큰 할아버지께서는 출석을 부를 때 남의 아이들 이름을 바르게 불러라고 하셨다. 당시는 출석부가 한자로 되어 있었다.(큰할아버지께 한 자를 배운 일이 있어서)아버지께서는 물을 바꾸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다고 마늘을 몇 통 넣어주셨다. 큰 오촌 숙부님께서는 객지에 가면 여자를 조심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포항에 있는 최무석(동생 탁이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文房四友(紙,筆,墨,硯)중 ★. 硯(벼루)

내가 가지고 있는 文房四友(紙,筆,墨,硯)중  ★. 硯(벼루)벼루도 몇 개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 창 글씨를 배우려 다닐 때 벼루 공장에 가서 맞추어 온 벼루를 가장 아낀다. 운수석이라 하는 자색연이다. 만든 사람의 각(이름을 새김)을 한 벼루이다. 크기는 30cm 20cm이다.     뒷면 각한 것이 보인다. 雲水硯 友石 作     먹 가는 곳이 타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먹을 갈아 쓰고 씻기에 좋아서 즐겨 쓴다.   4각으로 되어 있지만 먹이 잘 갈린다.   4각인데 조금 얇다.   글씨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직장으로 장사가 가져 온 것을 샀으나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벼루의 여러가지    벼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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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건희 국감. 여 이재명 국감........22대 국회 첫 국감 증인 전쟁재취업한 사직 전공의 55% 동네의원행......상급병원은 1.7%뿐중증 암 등 어려운 910개 수술 .마취료 수가 50% 인상.......윤 국정지지율 23%........70대이상 긍정평가 37%에서 53% 비둘기파 이시바 4전오기 일 총리 되다.....사업체 39%가 도. 소매. 숙박.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