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86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는 운동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운동(2022년 7월 9일 블르그에 쓴 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눈에 백내장지연약인 가리유니를 양눈에 넣고 눈을 껌벅거리기를 서너번 하고 다리를 쭉 편채로 입을 벌리면선 혀를 최대로 내밀면서 발목은 앞뒤로 폈다 접었다를 10회 다음 발목돌리기(좌우 함께. 반대방향)를 20여회 하면서 혀로 이를 전,후로 훑어낸다.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양발을 벌렸다 오무렸다를 100회 엉덩이를 약간 들고, 무릎을 세우고 항문과 고환 사이를 왼손으로 누르면서 좌우로 흔들기 200회 오른손으로 누르면서 200회 . 상하로 흔들면서 좌우. 200회식 다음 다리를 나란히 편채로 긴 호읍하기 5회 벽에 최대로 가까이 다리는 위로 등은 바닥에 ㄴ자 모양을 하고 양 손바닥 비비기를 30회 해서 손바닥에 열이 나..

백내장 거사

지난 6월 13일 동대구역앞에 있는 안과에 가서 백내장 검사를 하였더니 검사료가 22000원이었다. 한쪽눈은 아직 수술하지 않아도 되고 한쪽은 지금이 적기라고 하였다. 날씨가 더워서 시원해지면 하려고 기다렸는데 오늘 율하동에 있는 카톨릭연합안과에 갔더니 검사료가 4000원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수술료도 알아보니 수술하기 위한 검사료 8만원에 수술료 21만원 합계 30만원인데 동대구역앞 안과에서는 수술전 검사료가 50만원 수술료 50만원이라고 들은 것 같다. 차이가 나도 너무 난다. 내가 잘 못 들었는가...

음성 증폭기

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보청기를 하려다가 음성증폭기도 보청기 역할을 한다고 하나를 샀다. 지난 추석때 빼놓았더니 사위가 보더니 이어팁(이너폰 끝에 달린 고무)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어디서 잃어버린 줄 알았다. 어제 아침에 귀가 근질 거려서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려니 무엇이 걸리는 같아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증폭기 끝에 달렸던 고무가 아닌가 싶어서 끄집에 내었더니 맞았다. 이렇게 감각이 둔해졌다. 귀에 이런 이물질을 꽂혀 있어도 모르고 3일을 보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

수성못을 한바퀴 돌다

9시반에 예배를 시작해서 10시반에 마치고 서민갈비집에 가니 10시 50분이었다. 11시 반이 되어야 음식을 낸다는 것이다. 40여분 남아서 주차를 해노혹 수성못을 한바퀴 돌아서 오니 11시 40분인데 손님이 꽉 차서 차레를 기다리는 사람이 앞에 있었다. 순서대로 이름을 적으라 4번재로 순서가 되었는데 5분즘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딸과 사위와 같이 8인분을 소주와 함께 먹었더니 사위가 계산하였다. 아마 10만원이 조금 넘었으리라 지작이 간다. 20여일전에 왔을 때는 없었는데 올때마다 무엇인가 새로운 조각물이 늘어난다. 수성못을 한바퀴 돌도보니 이런 새가 있었다. 처음 보는 새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물오리도 여러모양이었다. 수헝못 둑에서

모자를 사다.

오늘 12월 30일 집사람이 마트 간다기에 겨울 모자를 하나 사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갔엇다. 3층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집사람이 한참 기다려야 될 것 같으니 에스칼레이트를 타고 내려가잔다. 지하 식품 사러가는데 그런데 1층에 내리니 바로앞에 모자를 팔고 있었다. 집사람도 골려보기에 나도 선듯 하나 골랐다. 겨울이라 나가면 귀가 가장 시러워서 귀덥개가 달린 것을 골랐다. 모양도 괜찮고 색깔도 까만 것으로 골랐다. 1만원...매우 헐하였다. 5마원정도 예상하였는데...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