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보청기를 하려다가
음성증폭기도 보청기 역할을 한다고 하나를 샀다. 지난 추석때 빼놓았더니 사위가 보더니 이어팁(이너폰 끝에 달린 고무)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어디서 잃어버린 줄 알았다. 어제 아침에 귀가 근질 거려서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려니 무엇이 걸리는 같아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증폭기 끝에 달렸던 고무가 아닌가 싶어서 끄집에 내었더니 맞았다. 이렇게 감각이 둔해졌다. 귀에 이런 이물질을 꽂혀 있어도 모르고 3일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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