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부부치과를 가서 이 치료를 받았다.
홍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았든데 계속 아파서 홍치과에 예약 전화를 몇 번 하여도 개인사정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더 기다릴수가 없어서 부부치과에 갔더니
신경치료가 아직 덜 되어서 그렇단다.
다시 신경치료를 시작하고 매주 한 번씩 갔는데 50일만에 본을 뜨게 되었다.
보철을 한 지가 15.6년 되는 것 같은데 그 때는 보철할 이만 본을 뜨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윗니를 하는데 아랫니까지 본을 뜨는데 물고 있으니 냄새도 나고
끝나고 나서는 입가로 얼굴에까지 묻었고 심지어 입천장까지 묻어서 양치질하는 곳에 가서 깨끗하게 씻고
닦고 하였다.
다음 주 19일에서 보철을 한단다.
한 두달동안 한쪽으로만 씹었더니 무리를 하였는디
어제 이 조각이 떨어져 나왔다.
이가 부셔진 것이다.
빵을 먹다가 돌 같은 것이 씹혀서 내어 보았더니 내 이 같았다.
그래서 바로 병원에 가보려다가 오늘 예약이 되어있어서 가서 물어보니
신경을 죽였기에 덮어씨을 수가 없다면서 그대로 사용하란다.
그러면 완전히 망가지면 인프란트를 하여야하는가...
그런데 자기병원에서 신경죽인 이는 보철을 하기 위하여 본을 떴는데...
좀 이상하여도 더 이상 묻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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