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이 건물의 식당에서 먹고
101층 건물을 구경갔다가
그 건물 31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생일)을 먹었다.
31층 식당에 도착하니 아직 시각이 이르러서 휴게소에서 대기중
식당 열 시각이 되어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식당에서 내려다도니 비비 꼬인 건출물이 보였다.
상차림에 젓가락이 두가지 나왔다.
아마 음식 종류에 따라 먹으라는 뜻 같았다.
이런 대접은 평생에 처음 받아보았다.
요리사가 직접 식탁에 와서 조리를 해주었다.
세 사람이 와서 해주었다.
다 만든 음식
구운 오리고기를 무엇엔가 싸 주었다.
게딱지 안에 무엇인가 너혹 튀긴 음식인데 요 조그만한 것이 5만원이란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다.
메인 음식을 다 먹고 나니
생일 케익이 나왔는데 복숭아 모양이었다.
아이들이 내 생일이라고 식당에 이야기 한 모양이었다.
생일 케익이 나올 때까지는 생일을 하는 줄도 몰랐다.
그냥 저녁 한끼 별식으로 하는 줄 알았다.
생일케익을 복숭아 모양으로 한 것은 오래 살라는 뜻이란다.
식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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