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 신선놀음 2010년 4월 24일 내가 가장 친하게 지내는 최학영이라는 친구가 있다. 얼마니 인자한지 인자무적이란 글을 내가 써 준 친구이다. 이 친구는 교직에서 나보다 먼저 명퇴를 하고 의료기구상을 하다가 사위에게 물려주고 지금은 청도에서 감농사를 적당히 짓고 있으면서 일주일에 한..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4.15
88회 모임 2016년 4월 13일 어제 총무로부터 비가 와다 모임을 진행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아침 9시 50분에 만촌2동 주민센터 앞에 가니 벌써 다 모여있었다. 비가 오니 팔공산이나 한 바퀴 돌아오자고 하여 비오는 가운데 팔공산 벚꽃 구경을 한다고 나섰지만 나는 펴칠전에 집사람과 한바퀴를 돌아본..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4.13
내가 하는 운동 내가 하는 운둥 내가 하는 식사가 특이하듯이 운동도 조금은 특이하다. 남들이 열심으로 하는 테니스,탁구같은 구기운동도 아니고 요즈음 많이하고 있는등산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침저녁으로 공원을 걷는 걷기운동도 아니다. 나는 이불속에서 운동을 시작한다.(이불속에서 운동을 한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4.12
건강 종합편 건강하고 싶은 분만 읽어보세요. (종합편) ★. 건강하게 사는 방법의 공통점 1. 적게 먹어라. ( 육류는 되도록 적게 먹어라.) 2. 곡식(현미, 현맥, 통밀)을 위주로 먹어라. 3. 채식을 많이 하라.( 제철에 나는 채소) 4. 공기를 많이 마셔라.(신선한 산소가 포함된 공기) 5. 생수를 많이 마셔라.(미.. 오작교의 행보/건강 2016.04.12
영님직업훈련학교 영님직업훈련학교 ★. 내가 현재 다니는 학교이며 모두가 국비장학생이다. 나도 입학을 할 때는 컴퓨터 활용에 대해 좀 배워보려고 하였는데 활용에 대해서는 전혀 배우지 못하고 기능사 자격 시험 치루는 곳이다. 일주일간을 공부해보니 내가 바라던 것과는 너무나 차이가 나서 공부는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4.12
평생에 한 번 작사를 평생에 한 번 작사를 내가 교직을 버리고 사업한다고 나왔다가 (사실은 어쩔 수 없는 상황) 실패하고 다시 교직에 들어가니 승진이 거의 불가능 하였다. 그리고 월요일은 전교조회를 운동장에서 하고 나머지 요일은 반회를 하는데 차례가 1. 국기에 대한 경례 2. 액국가 제창 3. 새마을 노..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4.12
대청소 어제(2016년 4월 9일 토) 재작일에는 팔공산 나들이를 가서 고기를 먹었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집에서 쉬고 있으니 어제 먹은 고기 힘으로 싱키대 위의 벽의 먼지를 털었으면 하는 아내의 말을 듣고 모처럼 봉사를 한다고 주방과 거실의 청소를 하기로 하였다. 먼저 별이를 큰방에 옮겨놓..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4.10
훈제 구이 모처럼 나들이를 갔다. 집사람과 함께 11시 집을 나서 팔공산 동화사쪽 길로 해서 파계사로 내려오는 길로 내려오는 코스였다. 벚꽃이 활짝 핀곳도 있었지만 아직 덜 핀 곳도 있었다. 동화사에서 파계사 가는 길목 주차장에서 잠간 쉬면서 미나리 한 단을 사고 파게사에서 내려오다가 송..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4.09
양반 자격증 양반 자격증 며칠 전 사범학교 동기생인 유진상이가 진주유씨인데 보학공부를 30년동안 하고나서 성을 버리고 노비로 돌아가겠다는 글을 우리 동기카페에 올렸다. 그 글을 읽으면서 너무 많이 하면 탈이 난다는 생각이 났다. 나는 친구의 의견에 반대되는 입장이다. 나는 내가 어릴 때부..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4.06
藝舟雙楫(包世臣著) ★. 藝舟雙楫(包世臣著) 1. 字間이 성긴 곳에서는 말을 달리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넓게 하고 字間이 밀한데는 바람도 통하지 못하게 쓴다. 2. 항상 白을 헤아려 黑을 갖다 대면 훌륭한 멋이 나온다.(計白當黑)(등석여) 中鋒은 내의 깊은 곳과 같은 것이다.좌우의 물은 모두 깊은 곳으로 모아..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