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4일
내가 가장 친하게 지내는
최학영이라는 친구가 있다.
얼마니 인자한지 인자무적이란 글을 내가 써 준 친구이다.
이 친구는 교직에서 나보다 먼저 명퇴를 하고 의료기구상을 하다가 사위에게 물려주고 지금은 청도에서 감농사를 적당히 짓고 있으면서 일주일에 한 번이나 2주일에 한 번씩 시내에 나와서 소주 한 잔 하고 바둑을 같이 두는데 어제는 금호강가의 삼학 1호집에서 두었다.
내가 흑을 잡고 두는 데 내가 4판 지고 2판을 이겼다.
겨울에 농한기가 되면 더 자주 만난다.
바로 이 친구이다.
최학영이라는 친구가 있다.
얼마니 인자한지 인자무적이란 글을 내가 써 준 친구이다.
이 친구는 교직에서 나보다 먼저 명퇴를 하고 의료기구상을 하다가 사위에게 물려주고 지금은 청도에서 감농사를 적당히 짓고 있으면서 일주일에 한 번이나 2주일에 한 번씩 시내에 나와서 소주 한 잔 하고 바둑을 같이 두는데 어제는 금호강가의 삼학 1호집에서 두었다.
내가 흑을 잡고 두는 데 내가 4판 지고 2판을 이겼다.
겨울에 농한기가 되면 더 자주 만난다.
바로 이 친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