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명재 2016년 3월 27일 일요일 오후 이영덕과 모명재를 보러 갔다. 오랜만에 모명재를 보았다. 납무정류장을 거치지않고 만촌 2동 주민세터뒤로 올라가는 길로갔더니 모명재가 나왔다. 모명재에서 만나 모명재에 대한 유래 이야기를 하고 저녁을 사겠다고 하여 뷔페식당에서 저녁까지 얻어먹었..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4.03
의령 충익사 한우정(자굴산 정상의 정자) 구름다리(의병박물관에서 바라본) 곽재우 (의병박물관) 여중생들이 말을 타고 장난을 하기에 나도 한번 의병 18장령의 위패 사당인데 너무 화려하다. 위패를 모셨으면 엄숙해야 하는데... 가운데 원은 곽재우 장군과 17장령을 뜻한다고 한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4.01
일붕사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는 사찰이라고 하여 대단할 줄 알았는데... 일붕사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갔었는데 가서 보니 일붕 서경보스님이 주도하여 만든 사찰인듯 동굴 입구의 현판 대웅전이란 동굴법당에 모셔진 불상 전각이름은 대웅전인데 모셔진 주 불상은 비로자나불이었다. 우리나라..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3.31
이병철 생가 2016년 3월 26일 서일회 모임에서 어디 갈 곳을 알아오라고 해서 경남 의령을 가보자고 하여 의령에 볼 것 생각이 이병철 생가였다. 그래서 네비게이션의 도움으로 생가를 찾아다. 사랑채 산자락이 담장격으로 되어있었는데 이 바위가 복바위라고 한다. 이 바위가 복바위이고 풍수지리적으..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3.30
내가 본 법첩들의 요약 내가 본 법첩들의 요약 (서법책을 여러번 읽어보고 줄인 것이다. 오 상인) ★. 廣藝舟雙楫 (康有爲著) 1. 손바닥에는 힘을 넣지않고 손가락에 힘을 넣는다. 2. 만호제력 - 모든 붓의 털이 다 같이 힘을 작용시킨다. (萬毫齊力漿深色濃) 3. 붓을 잡을 때는 아랫 쪽을 잡는다. 4. 손목의 힘으로 ..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6.03.29
무기연당 무기연당 대문 무기연당 주씨 고가에 딸린 연당 아쉽게도 주인이 문을 잠겨두고 어디로 가버려서 담넘어로 보고 촬영한 것이다. 전형적인 천원지방설로 만든 연못이었다. 새발자구 화석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새발자국 화석이라고 하나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아 새발자국이 어느 것인지 구..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3.28
마애사 방어산 산정 가까운 산허리의 바위벼랑에 약사 삼존불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러가는데 절을 통하여 가게 되었다. 산정상까지 올라가려면 많은 힘이 들 것 같아 마애사 종각 있는데서 돌아서서 마애사를 둘러보았다. 아마 마애불이 있었던 곳이라 마애사라고 이름을 붙인 것 같았다. 범종..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3.27
무진정 무진정 유형문화재 158호 옛날에는 이곳으로 강이 흘렀다고 하는데 물길을 돌리면서 자연적으로 못이 생긴 곳에 정자를 지었다고 한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3.26
대산리 석불 대산리 석불 본존불은 목이 없다. 흔히 일본 사람이 훼손했다고들 하는데... 억불숭유정책으로 훼손된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런데 한 조가 아닌 듯하다. 본존불이 커야 할 터인데 오히려 작은 것을 보니 한 조가 아닌 듯하다. 석불과 조즉 떨어진 곳에 사사자 석탑도 있었는데 그렇게 아..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3.24
함안 박물관 함안 박물관 박물관 출입구가 토기 받침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이색적이었다. 불꽃 모양을 한 것이 아라가야 유물의 특징이라고 상징적으로 문을 한 모양이다. 말 갑온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한다. 말의 한 쪽면은 제대로 되어 있고 한 쪽은 파손되었다고 한다. 말 갑옷은 처음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