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오늘은 지하철을 타보았다.

吳鵲橋 2020. 3. 3. 17:58

오늘(3월 3일)은 지하철을 타보았다.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여 1호선 동구청역에서 지하철을 타니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내가 보통 2호차를 타는데 오늘도 2호차를 타니 세 사람만이 있었다.

평소 같으면 빈 자리가 거의 없었는데...때로는 자리가 없을 때도 있었지만...

신기역에 내려서 내가 강의를 나가는 안심복지관을 들려보니 외부인은 출입을 금합니다.

용무가 있으면 전화로 해주세요 하고 전화번호를 적어 놓았다.

다시 신기역에 내려서 안심종점까지 갔다가 반월당역까지 가서 역 상가를 둘러보니 평소의 10분의 1정도의 사람만이 있는듯...

다시 지하철을 타니 그 복잡하더 반월당역에서도 자리가 많이 보였다. 평소 같으면 서서 가는 사람이니 앉은 사람이나 비슷했는데...


지하철 1호선 동구청역에서 안심행 열차 2호차

평소 같으면 빈 자리가 거의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