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손녀에게 배우다.

吳鵲橋 2020. 2. 10. 20:14

손주에게 배우다.

폴더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꾼지도 이미 1년이 다 되어간다.

지금까지 전화를 걸면 때로는

지금 고객님께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이 들리면 정말 받을 수 없는 상태인 줄 알았었는데 손녀가 그것은 상대방이 벨소리를 듣고 전화를 받지않고 꺼버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손녀의 전화 회사가 kt라서 한 번 손녀에게 걸어보고 꺼보니 정말 이런 말이 들렸다.

나는 지금까지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다. 이제 이런 말이 나오면 이 사람에게는 다시는 전화를 하지않아야 되겠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다음에 또 전화를 하고 하였다.

SK는 어떨까...집사람의 전화는 회사가 SK여서 다신 전화를 해보니

연결이 되지않아 삐 소리 이후 소리셈으로 연결됩니다...

회사마다 다른 말이 나오는 것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옛날부터 손자에게 배운다는 말을 내가 지금 겪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