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1호선 종점까지 가보았다. 연장된 역 설화명곡

吳鵲橋 2024. 9. 21. 17:30

오후에 비가 와서 걷기 운동을 하기 힘들어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종저까지 가보았다.

연장된 설화명곡 역에 내리니 음악소리가 들렸다.

나가보니 이렇게 음악회를 열고 있었다.

 

잠시 구경했더니 할머니 한분이 이것을 찍으라고 해서 촬영을 해보니 지하철 역에서 열리는 음악회의 프로그램이었다.

 

화원역에는 누구나 탈 수 있는 피아노를 비치해 두었다.

아마 우리나라에 피아노가 가장먼저 들어온 곳이 화원 나루터라서 피아노를 설치해놓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