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이제 오늘까지 3일 남았다. 채움의 카드에 27500원이 남아있는데 금년이 지나면 사용을 할 수 없게 된다. 교육적이거나 여행의 비용등 문화적인 곳에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책을 사러 갔다. 오래전부터 사고 싶었던 책 시대까지 가지않고 동대구지하철역에 알라딘. 이란 중고책 판매점이 있어서 갔더니 조국의 시간은 샀으나 노무현의 약관대 강당당은 없어서 시내 교보문고에 가니 딱 한 권 있었다. 책 두권을 샀는데도 6500원이 남아서 오는 길에 다시 알라딘에 들려서 어떤 소라.라는 수필집을 사니 300원이 부족하여 여 현금 300원을 보태었다. 이제 카드는 잔액이 0으로 되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니 날씨가 매우 더워서 시원한 지하철역에 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