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옥중 글씨 한폭이 새로이 발견 되어서 경매에서 19억 5천만원에 낙찰 되었다고 한다.
추사의 글씨도 가끔 보이지만 반절 짜리로는 안중근 의사의 글씨값이 더 비싼 것 같다.
지금까지 일본 사람이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번 경매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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