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99

★.2.入鄕祖

★.2.入鄕祖 징사공은 고려가 조선에 망하자 조선에 벼슬을 하라는 것을 물리치고 忠臣不事二君 정신으로 의성군단촌면세촌(세이촌)에 내려왔다고 한다. 당시의 마을 이름은 모르지만 입향조가 조선의 벼슬을 하라는 더러운 소리를 들은 귀를 씻은 마을이라 洗耳村이라 하였고 세월이 흐르면서 줄여져 세촌이 되었다고 한다. 군에서 의병제대를 하고 수양할만한 곳인가 싶어서 정자에 한 번 가 보았다. 건물도 낡았고 자동차길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이라 조용하지 못하여 포기하였다.

박물관 삼국시대 유물관

박물관 토기를 보러 갔었다.가야토기와 시날토기의 구분이 정확히 안 되어서 알아보려고 갔었으나 알 수가 없었다.관리자에게 물어보아도 자기는 관리만 하는 사람이고 해설자에게 물어보렸다.한바퀴를 둘러보다니 해설자인 듯 두 분이 들어와서 자기들끼리 해설이 잘 못 된 것을 지적하면서 보고 있었다.두 사람의 이야기가 끝난 다음 해설사냐고 물오보니 그렇단다.그러면 한 가지 물어보아도 될까요 하니 물어보란다.신라토기와 가야코기의 구별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니...내가 알고 있는 것처럼 신라코기는 무명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고 가야 토기는 엇갈려 되어있단다.(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가서 보니 신라토기도 엇갈려 있는 것이 있고 가야토기도 일직선으로 된 것 이 있어서 도저히 구분이 안 되었다.)그래서 전시된 토기를 가르..

대구 길거리서 순찰 로봇 만난다.......

대구 길거리서 순찰 로봇 만난다.......대구 택시요금 또 오르나.....1년만에 인상카드 만지작........배심원 과반 비의료인 눈썹문신 유죄..반영구화장사 집유.......                                  힘받는 한동훈 등판.......여 전대 최대변수......홍. 자기여자 하이에나 떼에 내전지겠나..... 공기관장 빈자리 90개..낙선. 낙천자들 줄섰다........검찰총장 인사 늦춰달라.......법무장관 묵살...........정부 총선 앞둔 3월 85조 지출 역대 최대..재정건전성 빨간불............퇴출했다. 재도입 사전청약제. 피해 속출. 34개월만에 또 폐지.........채상병 수사 주요 국면에 용산- 국방부 26차례 수상한 통화.....동아일보 ..

오랜만에 박물관 견학을 가다.

갈 때는 토기를 보려고 갔었는데...한국의 신발.이라는 이름으로 신발의 발전사를 전시하고 있었다.이것 먼저 보았다. 짚신오랜만에 본다.개가 어릴때 신고 다니기도 하고 직접 삼기도 한 신이었다.미투리도 있었는데 그냥 몽둥그려 짚신이라 하였다. 짚신 다음으로 신었던 신 검정 고무신 그 다음에 흰고무신 아주 어렸을때는 버선을 신었다.양말은 중학교에 들어가서 신었던 것 같다. 무덤에서 나온 금동화금동화도 여러가지가 있었다. 여러가지 신 미투리와 나막신

폰 대금을 4만원 넘게...

폰요금 고지서가 4만원이 넘게 나왔다.이상하다 폰을 사용한 이후 가장 많은 액수이다.왜 이렇게 많이 나왔을까?  를 한참 생각해보고서야 알았다.일본 가서 국제 전화도 딱 한통밖에 하지 않았는데...내용을 보니 국내통화 2만집사람이 폰으로 처형에게 돈을 보내면서 잘 모르니 내 전화로 딸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기폰을 들여다보면서 내 전화로는 통화를 하는데 그렇게 된 것이었다.어쩔수 없지...이미 지난 것을...3개월분을 내었다.

혈관 검사 결과

어제 안심종합사회복지관게 강의 갔다가 보건소에서 혈관겸사를 무료로 해 준다고 해서 받아보았다.약 1개월전에도 받은 것 같은데...그 때는 혈관이 가장 좋은 1단계라고 하였는데이번에는 7단계중 가운데인 4단계였다.이것이 맞다. 지난번엔 아마 잘못 판독한 듯4단게이면 딱 중간인데  80 넘어서 중간이면 좋은 것이지.주의 단계라고...건강보조제를 먹으면 좋으 것 같다.라고 하였다. 보조제로는 알로에 복합추출물. 대나무잎 추출물. 오메가3 등을 권하였다. 5월 13일 검사지  1개월전이 4월 8일 검사지

오늘도 우수중소기업 농특산물 박람회에 가다

어제는 된장을 사 왔는데 오늘은 참마가루를 사러 갔다.집사람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어제 보아 두었던 참마가루를 사러 갔었다. 액스코 서관 입구에 들어서면서 보니 시각장애자의 안내 표시길이 들어가는 곳에는 되어있는다 나오는 곳으 되지 않았었다.참으로 너무나 얕은 생각 아닐까 시각장애자가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돈을 아껴도 너무 아끼는 것인가 . 장애자를 반만 배려한 것인가. 물건을 사기는 사되 나가는 것은 네 마음대로 하란 뜻인가...이렇게 속 좁을 수가...   어제 산 된장가게  오늘 산 참마 발바닥으로 보는 건강 체크를 해보았다.건강하단다.

된장 4킬로그램 사오다.

2024년 5월 11일병설중학교 7회 모임이 있는 날이었으나 어제 고향 친구들과 점심을 같이 하였고 오늘은 집사람이 친정쪼 잔치가 있어서 간다기에 병중동기 모임에는 나가지 않았다.아침을 먹으면서 어쩌다가 sbs 방송을 보다니 액스코에서 농산물과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한다는 것이었다.점심을 별이와 먹고 나니 딱히 할 일도 없고 오늘 걸음도 안 걸어서 액스코 구경을 갔었다.오후 2시에 집을 나서서 3번 버스를 타고 연진고등학교앞에서 내려서 413번을 갈아타고 갔더니 사람들이 북적였다.어딘지도 모르고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많이 가는 쪽을 따라가니 금방이었다.처음에 갈때는 아침 농산물 선전에 .와사비. 라는 말이 나와서 고추냉이.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곳을 한 번 가보려고 갔었는데 한 바퀴를 돌아보..

고향친구들과 밥계 당번다.

고향친구들 다섯명(최상기. 오상길. 안수봉. 오동승. 나)이 다달이 돌아가면서 점심을 먹는 모임인데 이 달에는 내가 당번이어서 강의를 가면서 보니 제주도 흑돈이란 간판이 좋아보여서 1주일전에 예약을 해놓고 오늘 갔더니 집도 깨끗하고 가격도 괜찮았다.생고기나 얌념불고기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수육을 하자고 하여 수육 4~5인분이 55000이었다. 시켜 먹오보니 구으면 연기도 나고 잘못 구으면 태우기도 하는데 수육이 먹기도 좋고 연기도 안 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먹으니 좀 부족한 것 같아 3인분을 더 시키려고 하니 추가는 15000이란다. 그래서 부족하면 다시 시키지 생각하고 시켰더니 가격에 비하여 많았다.처음에 시킨 5인분의 1/2이 넘을 듯 한데...가격은 1/3도 되지않았다.  나만 그런 생각을 한 것..

할아버지 위에는 모른다.

아주 어렸을때 큰 집(큰 할아버지 . 할아버지 형제중 맞할아버지)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웅성거린 기억은 있지만 그 때 증조부가가 살아계셨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내가 기억하는 것은 할아버지 형제분이 4형제라는 것이다. (나의 할아버지는 둘째)그래서 나의 할아버지때부터 뿌리를 찾아보았다. 서류상 찾아본 조상★. 나는 누구인가? ★.1. 始祖(시조) 및 家族狀況(가족상황) 始祖 - 仁裕(인유) 高麗 군기감 入鄕祖 - 始祖의 9世孫 徵士公 國華(按撫使)의 19世孫(나)   曾祖父 - 吳載旭(文久3년 1월 7일생) 얼굴 기억나지 않음 曾祖母 - 權芳春(安政6년 3월 4일생) 얼굴 기억나지 않음  祖父 - 吳世明(1892년 6월 2일생 1976년 8월 10일 사망) 祖母 - 權正出(1890년 8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