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관음보살상 선헤가 촬영하여 보내온 사진 해수관음보살상 협시보살로 남순동자와 해상용왕을 조각하였는데 해상용왕은 용을 타고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져 있다. 용의 크기가 엄청나다. 그 길이가 50미터는 족할 것 같았다. 해상용왕을 지나면 이런 정자를 만들어 놓았다. 정자아래서 낚시하는 사람..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4.02
보생대왕을 모신 사원 용탑과 호탑을 둘러보고 나오니 바로 맞은편에 사원이 있어서 혼자서 들어가보니 도교사원이었다. 중국에도 이런 사원이 있었는데 하면서 살펴보니 용을 많이 숭상하는 것 같다. 입구 계단에 조각된 9룡 봉안된 신(보생제왕 ) 지붕도 용으로 장식되었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4.01
연지담의 용탑과 호탑 24일 오전에는 불광산 불타기념관과 불광사를 관람하고 점심은 아침에 호텔에서 받은 빵과 홍차로 하고 오후에는 蓮池潭으로 갔다. 선혜가 폰으로 촬영해서 보내온 것 연지담의 전경 용의 입 앞에서 과일즙을 들고서 내 카메라로 촬영한 것 연지담의 용탑과 호탑 관우정이 보이는 연지담..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3.31
불광산 불타사 2017년 3월 24일 불타기념관을 관람하고 불광산 불타사로 이동하였다. 구경할 것이 많다보니 셔틀버스가 불타기념관 옆에서 5분마다 다녔다.셔틀버스는 무료였다. 불타사 입장권을 사려고 하니 내 신분증을 보잔다 왜 그러냐고 하니 나이가 65세 넘었느냐는 것이다. 여권을 꺼내려고 하니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3.30
불타기념관 3월 24일 아침 식사를 위한 식당 식당이라야 빵 두 가지와 홍차와 녹차가 있을 따름이었다. 선혜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 주문한 빵을 굽고 있는 요리사 빵이 나올때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드디어 빵이 나와서 먹는 모습 아침 식사를 마치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 오늘의 여행 준비물..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3.29
중앙공원 2017년 3월 24일 2시에 잤으나 6시가 되니 잠이 깨었다. 백래장 지연약을 눈에 넣고 포터에 물을 끓이는 동안 샤워를 하고 끊인물로 콜레스테롤 수치 줄이는 약을 먹고 산책을 나가 보았다. 호텔 위치를 정확하게 알아놓고 가까운 4거리로 나가보니 건너편에 공원이 보여서 가보았다. 공원이..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3.28
군자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여서 20일이 되니 꽃잎의 색깔이 변하여졌다. 1주일만 있으면 필 것 같다. 2017년 3월 23일 오전 촬여 2017년 3월 27일 아침 촬영 (대만여행을 다녀와서 촬영한 것) 4일만에 이렇게 달라졌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3.27
딸과 함께 대만의 까오숭 자유여행 금년 설에 내려왔을 때 3월초에 딸이 혼자서 대만 단독여행을 계약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아빠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하였더니 딸이 효심을 발휘하여 단독계약을 취소하고 아빠와 같이 가는 계획을 새로 세웠다. 3월 23일에서 26일까지 3박4일이었다. 고맙게 생각하고 난생 처음으로 외국..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3.27
道 지금까지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正道去 不道不去 바른 길은 가고 길이 바르지 않으면 가지 않았었다. 그러니 윗사람에게는 잘 보이지 못하여서 승진도 좋은 사무도 좋은 학년도 담임하지 못하고 남이 싫어하는 학년과 사무를 맡아서 하였고 때로는 시골로 쫓겨 가기도 하였다. 대신 내..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7.03.17
내가 쓴 글에 대한 댓글 모음 지난 해(2016년)11월 慧觀居士로부터 전화 한통이 왔다. 隨風流雲을 써달라는 것이다. 몇 번을 쓰다 보니 글이 마음에 들었다. 어느 고전에 나오는가 싶어서 인터넷에 찾아보았으나 고전에 나오는 글은 아닌 것 같고 아마 慧觀居士가 스스로 만든 말 같은데 마음에 와 닿았다. 그래서 내 나..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