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유적 56회 답사 2017년 5월 6일 토요일 소요유적 답사회를 참가한지도 3년정도 되는 듯하다. 56회라고 한다. 보은, 옥천. 영동지방으로 갔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동추청지하철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반월당에 가지 아직 7시 20분전이었다. 동아쇼핑앞에 도착해도 10..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07
자동차 타이어 펑크 오늘 점심을 먹고 동사무소에 가서 사전투표를 하고 아이들을 태우고 박물관으로 가다가 좁은 길에 나오면서 펑하는 소리를 듣고 내려보니 펑크가 났다. 펑크가 난 줄 알고 카센터에 들리니 펑크라 아니가 찢어졌단다. 가까운 한동타이어 들리다가 오른쪽 앞 타이어가 또 찍어졌다. 두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05
약령시장 축제 대구 약령시장 축제 약령시장 현판 여초선생글씨 진짜 사람이다. 키다리와 조각상 물고기를 잡는 행사인데 이러다가는 물고기 다 죽이겠다. 길 가운데 임시로 만든 동산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05
나는 치약 대신 소금물로 양치한다. 칫솔 소금물에 담그기 준비할 것은 물 컵 하나와 거기에 듬뿍 녹여 넣을 수 있는 소금만 있으면 된다 소금물 컵에 평소 쓰는 칫솔을 담아 놓았다가, 칫솔질만 하면 웬만한 잇몸질환은 안녕이다. 잇몸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자는, 칫솔에 숨어 있는 세균이다.칫솔질 도중 칫솔에 낀 불순물.. 오작교의 행보/건강 2017.05.04
15050보를 걷다. 최근에는 오늘 제일 많이 걸었다. 15050보 대한민국서예대전 70년만에 처음으로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한다고 하기에 차를 가지고 갈까도 생각해보았으나 날씨가 좋아서 걸어가기로 하였다. 집에서 지하철동구청역까지 걸어가면 17분정도 걸리는데 1500보정도 성당..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04
내가 찾아가 본 서실 동촌동사무소에 서실이 있다고 하여 지난 금요일(4월 28일) 오후에 운동삼아 동촌유원지로 가서 새로 놓은 다리를 건너면 바로 동촌역이고 동사무소가 역 가까이 있는 것 같아 40분정도 걸으면 될 것 같았다. 월, 수, 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한다기에 하루쯤 운동삼아 걷고 글씨..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4.30
밀양 호박소 팔팔회 모이는 날 88년도에 경산 중앙초등학교 3학년 담임을 하였던 사람들의 모임으로 88학년도에 담임을 하였다고 하여 팔팔회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금은 모두가 퇴직을 하여 가끔 한번씩 모여서 바람을 쏘인다. 오늘은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하였다. 정확한 이름은 영남알..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4.26
화제의 글씨 화제의 글씨가 무슨 자인지 잘 알 수가 없다. 아마 춘래무설유매화를 줄여서 춘래무설까지만 쓴 것 같다. 매화는 그림으로 있으니까... 그렇다라도 대충이라도 알아볼 수가 있었으면 좋겠다. 4군자 하는 사람들은 글씨도 그림처럼 쓰니까... 관동별곡 일부인데... 읽지를 못하겠다. 나는 한..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7.04.23
출처를 밝혔으면 子曰 「詩三百이、一言以蔽之하니、曰 : 思無邪니라。」 (시삼백이 일언이패지하니 왈 : 사무사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경에 있는 삼백편의 시는 한 마디로 말해서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 작품의 오른쪽에 작은 글씨로 출처를 밝혔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그리고 사무사의 ..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7.04.22
어느 서예전시회에서 맹자의 군자삼락을 예서체로 쓴 것이 분명한데... 첫째줄 存자를 보니 좀 이상하다 싶어서 집에 와서 내가 가진 자전을 찾아보니 이런 예서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추사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두 글자를 예서로 써 주려고 하였으나 그 중 한 자가 한비 309비에 없다고 안 쩌주다가 30년이 지..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