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여만에 복지관 서실에 가보니... 코로나로 지금 까지 쉬었던 서실을 10월 26일 개관한다고하여 안심복지관에 가보았더니... 엘러베터 설치로 1년전에는 시끄러워서 힘들었는데 새건물을 지으면 그리로 옮겨준다고 하더니만 서예반만 구건물 서실하던 실을 그대로 사용하란다. 그런데 엘레베이터 설치로 1/3이 줄어든 상태여서 좁아서 10명이 들어가서 동시에 서예를 할 수 없어져 버려서 오히려 전만 못하게 되었다. 그런데 책상을 네 개 놓아두었다. 그러면 네 사람만이 동시에 쓸 수 있어서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 서실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회원도 반으로 줄어들었다. 회장을 하던 정참모님은 다리가 아프다고 지팡이를 짚고 나오셨는데 오늘은 첫날이니 인사차 나왔으며 다음부터는 못나오신다고 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