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두번째로 창녕 석빙고를 보았다. 창녕석빙고는 서일회에서도, 흥사단에서도 와 본 곳이다. 10여년 전 서일회에서 왔을 석빙고 지붕위에까지 올라가 보았다. 국내 석빙고(청도, 현풍, 경주,안동, 창녕, 영산)중 가장 보존이 잘 된 석빙고라고 하는데... 공기창(환기구)이 두 곳 있는데 너무 ..

2016년 6월 19일 영남불교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답사에 동행하였다. 창영지방으로 갔는데 맨 먼저 인양사지의 비를 보려고 갔으나 발굴하는 중이라 가까이 가지를 못하고 멀리서 줌해서 사진만 한 장 촬영하였다. 먼 거리라서 줌해서 촬영을 하였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비..

별 도우미 契約 締結 1주일전에 산사랑이라는 용역회사에 도우미 한 사람을 부탁하였더니 어제 9시에 왔다. 59세이며 병원의 요양 일을 보았다고 하였다. 내 가족처럼 돌 불수 있어야 하며 하루 3시간씩 .화. 목. 토 3일간 일하기로 하였다. 댁이 동서시장 있는 곳이라 걸어서 올 수 있다고 ..

세계테마기행 몽골의 고비사막을 답사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공룡이 변하여 지금 닭이 되어서 우리와 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막의 암각화를 보여주는데 5천년전에 그린 그림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신기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바위 절벽에 기..

2016년 6월 7일 화요일 채혈을 하기 위해 아침도 안 먹고 병원을 갔다가 아침 먹고는 은행에 적금 만기된 것 다시 하고 11시에는 안동사범 11기 모임에 갔다가 오후 3시에 집에 오니 피곤하여 피곤하여 한심을 자고 일어나서 폰을 보니 우수성으로부터 문자와 부재중 전화가 5통이나 와 있었..

콜레스텔의 수치를 줄이는 약으로 1년이상 먹던 크레스토정 10밀리그램에서 아토젯 tm 정으10/20밀리그램으로 바꾸었다. 2016년 6월 7일 채혈을 하자는 두달 전 의서선생의 말을 듣고 아침도 먹지않고 갔더니 뜬금없이 약을 바꾸어 보자고 하신다. 채혈은 물으니 하지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

곽재우 동상앞에 모였다가 식당에 가니 이미 식당으로 바로 온 친구들도 있었다. 멀리 고령에서 온 시인 김응년도 있었다. 모두 42명 모였으면 11기 모임 중 가장 많이 모였다고 한다. 점심을 회비없이 준다고 하니 그렇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쭈꾸미 뽂음에 밥을 비벼 먹고 소주도 한잔..

2016년 6월 7일 안동사범 11기 모임 곽재우 동상앞에서 모이기로 하였기에 가는 길에 있는 유적들을 돌아보았다. 동구 베트남 참전 기념비는 처음 보았다. 임난 호국 영남 충의단(단은 유골 없이 상징적으로 만든 것) 유진환친구는 315위를 이광욱친구는 351위를 봉안하였다고 하였는데 비문..

2016년 6월 7일 동촌유원지 곽재우동상앞에서 모이기로 한 안동사범 11기 친구들 안동사범 총동창회 모임날 우리 기수는 참석하는 대신 우리끼리 모임을 가졌다. 우리집에서 30분 거리인데 조금 일찍 출발하였다. 모처럼 유원지 안에 있는 문화재를 돌아보려고... 가다가 생각하니 기상대가..

나야대령의 비를 보았다. 대령은 1950년 한국전쟁당시 인도대표로 와서 칠곡전투에서 전사를 하여 수성구청 뒤 산에서 화장을 하였고 그해 12월에 바로 화장한 자리인 주일곡에 비를 세웠다고 한다. 금년초부터 집사람이 교회청소가 힘들다고 같이 가자는 것을 안 가다가 어제(2016년 6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