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178

자전거를 연속으로 2시간 타기는 처음이다.

지난 일요일(1월 2일)에는 낮에 1시간 30분 저녁에 1시간 30분 합하여 세 시간을 탔으나 연속으로 120분을 타기는 오늘(1월 8일)이 처음이다. 서울 손주들이 와서 교회를 11시 30분에 보고 오니 이미 1시가 넘었다. 점심을 2시쯤 먹고 조금 쉬다가 오후 3시반쯤 텔레비젼을 켜니 티비조선에서 하는 미스터트롯2가 재방송되었다. 자전거를 타면서 끝날때까지 보았더니 5시반에야 끝이 났다. 연속으로 2시간을 타기는 처음있는 일이다.

동구 기억쉼터란 곳에 가보았다.

금주 월요일부터 동구기억쉼터에서 스스로 치매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퍼즐게임 85번까지 오늘 마쳤다. 81번부터는 꾀 시간이 걸렸다. 12조각중 5조각만 그려져 있고 7족은 아무런 표시없이 맞추어야 하는 것이라 시행착오를 몇번씩 하면서도 끝까지 다하였다. 다음주에는 색깔을 표시하지안혹 선으로만 된 퍼즐을 해 볼 생각이다. 시설이 꽤 잘 되어있었다. 등 맞사기 기기 기억을 살리는 퍼즐게임 발 맞사기 기기 혈압측정기 전신 맞사지 기기

몸뭄게는 줄었지만 체력은 늘어난 것같다.

어네 2023년 1월 6일 집사람의 심부름으로 오전에는 향아축산에 가서 돼지고기 300그램 소고기 600그램을 사왔는데 왕복 1시간 이상 걸렸다. 오후에도 역시 딥사람의 심부름으로 반월당 현대백화점 앞 부엌과 다락에 가서 유과 두 봉지를 사왔다. 동대구역까지 걸어가고 왔으니 1시간 20여분 걸렸다. 평소에는 30분에서 1시간정도 걷는데 오늘은 2시간 30여분정도 걸었는데도 별 피로감을 느끼지 못하였으니 체력은 향상된 것 아니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몸무게가 63킬로그램까지 나갈때는 동대구역까지만 가도 숨이 찼었는데...

지난달보다 800그램 늘었다.

지난해 7월부터 금년 7월까지 57Kg대에 있었다. 지난 7월에는 57kg마져 깨지고 56,9Kg까지 내려갔다가 지난달에 58.1kg이 되었다가 오늘 58.9Kg이 되었다. 남들은 몸무게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는데 나는 늘이려고 노력한지가 1년이 지나서야 성과를 보는 것 같다. 이대로 간다면 금년말에는 60Kg이 될 듯하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나. 걱정은 또 얼마를 하였나.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췌장에 이상이 있다가 해서 지난 5월에는 CT까지 촬영을 하지 않았나... 아무 이상 없었음 한의사에게 가서 약까지 지어 먹지 않았나... 그래도 소용 없었따. 결국 밥을 많이 먹어서 체중이 늘어난 것 같다. 그 때부터 식사를 평소보다 많이 하였다. 금년말까지 계속 많이 먹어서 60KG을 만들 것이다. 60K..

보건소에서 건강수첩을 만들다.

코로나 전에는 보건소에서 3년간인가 건강관리체크를 해주었는데 코로나가 생기고는 중단되었었다 요즈음 코로나가 좀 수구러들었으니 어떨까 싶어서 보건소에 갔더니 하고 있단다. 건강관리 체크를 하면서 문진을 하는데 정상혈당 수치를 아느냐고...식전혈당이 100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후는 110정도 되어도 정상인 것으로 압니다. 혈압의 정상 수치는 130에 70정도 지금의 수치는 127에 70이라고 총콜레스돌 수치는 200미만 현재 수치는 140정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하였더니 혈을 뽑아 측 측정을 하더니 거의 비슷하단다. 건강관리 수첩 코로나 전에는 조그만 하였는데 매우 커졌다. 거의 4배정도 커졌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는 운동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운동(2022년 7월 9일 블르그에 쓴 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눈에 백내장지연약인 가리유니를 양눈에 넣고 눈을 껌벅거리기를 서너번 하고 다리를 쭉 편채로 입을 벌리면선 혀를 최대로 내밀면서 발목은 앞뒤로 폈다 접었다를 10회 다음 발목돌리기(좌우 함께. 반대방향)를 20여회 하면서 혀로 이를 전,후로 훑어낸다.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양발을 벌렸다 오무렸다를 100회 엉덩이를 약간 들고, 무릎을 세우고 항문과 고환 사이를 왼손으로 누르면서 좌우로 흔들기 200회 오른손으로 누르면서 200회 . 상하로 흔들면서 좌우. 200회식 다음 다리를 나란히 편채로 긴 호읍하기 5회 벽에 최대로 가까이 다리는 위로 등은 바닥에 ㄴ자 모양을 하고 양 손바닥 비비기를 30회 해서 손바닥에 열이 나..

백내장 거사

지난 6월 13일 동대구역앞에 있는 안과에 가서 백내장 검사를 하였더니 검사료가 22000원이었다. 한쪽눈은 아직 수술하지 않아도 되고 한쪽은 지금이 적기라고 하였다. 날씨가 더워서 시원해지면 하려고 기다렸는데 오늘 율하동에 있는 카톨릭연합안과에 갔더니 검사료가 4000원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수술료도 알아보니 수술하기 위한 검사료 8만원에 수술료 21만원 합계 30만원인데 동대구역앞 안과에서는 수술전 검사료가 50만원 수술료 50만원이라고 들은 것 같다. 차이가 나도 너무 난다. 내가 잘 못 들었는가...

음성 증폭기

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보청기를 하려다가 음성증폭기도 보청기 역할을 한다고 하나를 샀다. 지난 추석때 빼놓았더니 사위가 보더니 이어팁(이너폰 끝에 달린 고무)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어디서 잃어버린 줄 알았다. 어제 아침에 귀가 근질 거려서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려니 무엇이 걸리는 같아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증폭기 끝에 달렸던 고무가 아닌가 싶어서 끄집에 내었더니 맞았다. 이렇게 감각이 둔해졌다. 귀에 이런 이물질을 꽂혀 있어도 모르고 3일을 보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