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178

췌장에 대해서

오후에 병원에 갔었다. 건강검진 결과도 보고 콜레스트롤 약 처방전도 받아야 하기에... 처방전을 받으면서 건강검지에는 췌장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데 몸무게가 자꾸 줄어드니 무슨 일인가...라고 물어보았다. 위는 약해졌을 뿐이고 간도 이상이 없고 췌장은 혈액검사로 나오지 않으니 아침을 굶고 시티를 촬영해보야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구 역시 내 생각도 췌장 아니면 다른 곳은 탈날 일이 없을 것 같았다. 췌장 원인 췌장암은 50세 이상의 고령 남성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70세 이상이 되면 1년 사이에 약 1,000명당 1명의 비율로 췌장암이 발생합니다. 췌장암의 위험 인자로는 흡연(30%), 고열량 식이(20%). 만성 췌장염(4%), 유전적 요소(10%) 등이 있습니다. 나머지 췌장암의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

더 이상 변동이 없었다.

22년 1월 14일 몸무게. 57. 6킬로그램 지난달보다 또 줄었는가... 목욕을 하면서도 온갖 생각을 하면서 오믈은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상세한 이야기를 하여야 될 것 같았다. 어디에 이상이 있을 것인가... 지난해 12월 7일 건강검진때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였는데... 췌장인가. 간인가. 쓸개인가. 위인가... 온갖 생각을 하면서 목욕을 하였다. 지난달에 58. 7길로그램으로 착각을 하였던 것이었다. 집에 와서 지난 달 몸무게를 보니 57. 7킬로그램이었으니 변동이 없었다. 언제부터 줄어졌는가를 지난 경리장부를 들여다보니 2019년 10월 63킬로그램을 정점으로 조금씩 줄기 시작하여 2021년 2월에 61킬로그램 5월에 60.5킬로그래 6월에 58. 6킬로그맬 12월에 57.7킬로그램으로 줄..

지팡이와 보조보행기로 걷는 것을 보면서...

지난 2021면 한해동안 4KG이나 줄어졌다. 62KG이 나가던 것이 12월에는 58KG밖에 나가지 않았다. 내가 보아도 살이 빠졌다는 느낌인데 1월 2일 한 친구를 만났더니 너 살 빠졌다고 하였다. 남은 살 빠지기를 원한다는데 나는 살지기를 원한다. 잘 먹고 잘 자는데... 의사 선생님도 위 내시경을 해보고 위가 조금 약해졌을 뿐이라고 하였는데... 손자가 대학을 가는 것은 보아야 하는데... 길을 걸어가는데 앞에 이런분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는 나도 언젠가는 이렇게 지팡이를 짚고 보행 보조기를 끌고 다닐 것을 예상해보면서 아직은 하면서 어깨를 뒤로 재쳐 걸어본다...

일어나기 싫어도...

아침에 때론 일어나기 싫을 때도 있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하면서 일어난다. 때로는 알람을 끄고 다시 자기도 한다. 0. 누워서 하는 운동 일어나면 먼저 눈에 백라장 에방약을 양 눈에 넣으면 잠이 깨인다. 반듯이 누운채로 양발을 모아서 앞,뒤로 폇다 오무렸다 하면서 혀를 내었다 넣었다를 10번 정도 하고 이번에는 양발을 돌리면서 혀도 입안 여기저기를 돌려준다. 양발은 같은 방향 다른방향으로 10번정도 다음에는 두발을 벌렸다 오무렸다를 100번 다음은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좌우 반대방향으로 흔들기를 200번 다음은 엉덩이를 살작 들었다 놓았다를 300번 다음은 심호읍을 하념서 항문 조이기를 숨을 들이쉬면서 조이고 내쉬면서 풀어주고를 6회정도 다음은 벽에 엉더이 아랫부분을 허리와 90도 대고서 손비비기를 30..

건강 검진

2년마다 하는 건강검진을 금년에는 느즈막히 오늘 하였따. 코로나 때문에 좀 수그러들면 할려고 미루다보니 늦었는데 오히려 코로나는 점점 심해지고 있으니 그렇다고 안 할수도 없고 12월이 되서야 하게 되었다. 위 내시경과 혈액검사는 돈을 주어야 되지 싶다. 위내시경을 수면으로 하려고 하다가 비수면으로 하였다. 지금까지는 수면으로 하였는데 비수면은 어떠헥 하는가 궁금해서 해보았다. 그래도 목구멍은 마취를 하는 모양이다. 간호사가 입을 벌리라 하더니 분무를 하였다. 물어보니 목구멍 마취란다. 그러고 수술대에 누워서 10여분 있으니 의서가 왔는데 콜레스트롤로 두 달만에 한번씩 만나는 의사여서 더욱 안심이 되었다. 입에 딱딱한 것(고무관이 들어갈 구멍이 있는 것 입 그대로 하면 아프면 입을 다물어버리면 곤란하니)을..

변하지 않았다.

내일이 건강검진 예약일이라 이발과 목욕을 하였다. 몸무게가 좀 불었을까... 기대를 가졌으나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지난 1개월동안 많이 먹어서 무게가 좀 불었으리라 믿었는데 전혀 변화가 없었다. 지난 달에도 57. 3킬로그램 오늘도 57. 3킬로그램으로 전혀 변화가 없었다. 내려가지 않는 것만으로 안위를 하여야 했다. 이제부터는 좀 불어나겠지 내려가는 것은 멈추었으니... 내년 이맘때는 60킬로그램을 목표로 열시히 먹어야겠다. 남들은 무게를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나는 늘이려고 노력을 하게 되니 거꾸로 가는 것이 아닌지 모르겟다.

폐렴 예방접종 두번째 하다.

지난 주 수요일 백신 3차접종을 하러 갔더니 페렴접종 대상자라고 1주일 후에 오라고 해서 오늘 오후 2시에 접종을 하였다. 65세전에 접종한 사람은 한 번 더 맞아야한다고 한다. 내가 거기에 해당되는 모양이다. 의사는 어떻게 알았는지 나보고 맞으라고 하였다. 어제는 21세기 병원에소 콜레스테롤 약 처방 받고 건강검진 예약을 하였다. 의사와 상의하니 금년에는 피검사와 위장내시경만 하자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부스터샷 맞다.

화이자 2차접종을 5월 6일 맞아서 11월 6일이 6개월 되는 날인데 3일 당겨서 11월 3일 9시에 부스터샷을 맞았다. 부스터샷을 구성모 내과에서 맞았는데 맞으면서 의사가 폐렴 무로 접종 해당자이니 1주일후에 맞으러 오란다. 전에 맞았다고 하니 65세 이전에 맞은 사람은 한번 더 맞아야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구성모 내과에 오기를 잘 하였다. 지금까지 21세기 병원을 두 달에 한번씩 갔어도 그런 말을 들어보지 못하였는데... 맞고 15분쯤 병원에서 접종후 주이사항을 읽고 나왔느데 아무런 증상이 없다. 그저 주사바늘 들어갈 때 따금하더니 그 이후 아직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다. 다행이다.

내려가는 몸무게...

몸무게가 다달이 조금씩 줄고 있어서 걱정이다. 남들은 줄이려고 식이요법과 운동, 심지어 살 빠지는 약까지 먹는다는데... 나도 한 때(1989년)는 줄이려고 애를 썼다. 76Kg까지 나갔으니... 식사량을 줄이고 아침마다 한 시간씩 걷기운동을 하였더니 6개월만에 52Kg으로 줄어져서 주위 사람들이 걱정을 해 준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늘이려고 애를 써도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서 걱정이다. 60Kg은 나가야 할 터인데... 지난 10월에 63.2Kg이었는데 오늘 10월 29일에는 77.7Kg으로 무려 5,5Kg이 1년만에 줄어졌다. 금년에 2월에 61.75Kg이었는데 다달이 조금씩 줄어졌다. 2월에는 61kg 4월에는 60.4Kg 6월에는 58. 6Kg 7월에는 58Kg 9월에는 57.8Kg 10월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