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장수황씨 종택 문경 장수황씨 종택 산북면 대하리에 위치한 장수황씨 종택은 문경지역 양반 가옥의 구조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출입문인 솟을 대문 당호인 도촌유거(전서체)의 편액 실내에 걸려 있는 현판인데 낙관인이 호나 이름 모두가 양각으로 되어있어서 마음에 걸렸다. 인장 사이가 너무 좁은.. 문화/유교문화재 2016.01.28
舟巖亭 舟巖亭 문경시 산북면 현리에 있는 舟巖亭은 글자대로 배모양의 바위 위에 지은 정자이다. 바위 모양이 배의 이물 같이 보였다. 인증샷을 하려고 하였더니 옆에 사람이 있었다. 바위가 좁아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촬영을 하게 되었다. 주암정 가는 길 옆의 사과밭 사과가 정말 주렁주렁 달.. 문화/유교문화재 2016.01.28
근암서원 근암서원 경북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 소재 1665년 지방유림의 공의로 홍언충과 이덕형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고 한다. 루문(지원루) 루에 올라가 보았더니 아름다운 선자연이 그대로 보이는 연등천장으로 지은지가 얼마되지 않는다는 것을 금방 알아볼.. 문화/유교문화재 2016.01.28
홍귀달 신도비 홍귀달 신도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22호 문경시 영순면 율곡리에 있다. 문신으로 충간과 절의를 다한 홍 귀달(1438-1504)선생의 신도비이다. 비각 비가 374Cm라고 하니 일반비보다는 매우 컸다. 글씨는 마모되어 잘 알아볼 수 없었다. 귀부의 거북모양도 특이하였다. 거북목도 쑥 들어가있고.. 문화/유교문화재 2016.01.27
수암종택을 방문하다. 수암종택을 방문하다. 2014년 9월 20일 격월제로 가는 소요유적 답사에 동참하였다. 10여년전에 가보았기에 잘 기억이 나지않아서 대승사의 등주와 큰 노주석을 보고싶어서였다. 답사에 이용한 버스 첫번째 들린 곳이 수암종택이었다. 수암은 서애 류성룡대감의 셋 째 아들 류진이라고 한.. 문화/유교문화재 2016.01.27
近者說遠者來 近者說遠者來 擧直措儲枉則民服擧枉措儲直則民不服 정직한 사람을 쓰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버리면 백성들이 따르고 정직한 사람을 버리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쓰면 백성들은 따르지 않는다. 현실은 어떤가 연일 청문회를 하지만 정직한 사람은 보기가 힘들고 정직하지 못하다고 .. 문화/유교문화재 2016.01.27
其身正不令而行其身不正雖令不從 子以四敎文行忠信 子以四敎文行忠信 공자는 네 가지 즉 학문, 실행, 충성,신의를 가르쳤다. 文은 학문을 닦는 것이다. 溫故而知新의 자세로 학문에 열정을 가졌다. 行은 배운 다음에 할 일은 실천하는 것이다. 솔선수범하는 행동이냐 말로 논어를 움직이는 중심축이다. 실천을 뒷받침하.. 문화/유교문화재 2016.01.27
生而知之 沽之哉沽之哉我待賈者也 沽之哉沽之哉我待賈者也 팔 것이다 팔 것이다. 나는 좋은 값을 쳐 줄 상인이 나타날 때 까지 기다릴 것이다. 자공이 스승에게 여기에 아름다운 옥이 있다면 상자에 넣어 감추어두겠습니까? 좋은 값을 쳐줄 상인을 찾아 파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답한 것이라고 .. 문화/유교문화재 2016.01.26
옥산서원 옥산서원 포항에서 회를 먹고 돌아오는 길은 일반국도를 택해서 오다가 안강의 옥산서원에 들렸다. 이언적 선생을 제향하고 후진을 교육하기 위해 조선선조5년(1572)에 설립되었으며 그 이듬해 임금이 서원이름을 내렸다고 한다. 출입문인 삼문 현판 누각 무변루 한석봉글씨라고 한다. 추.. 문화/유교문화재 2016.01.25
단종능인 장릉 단종능인 장릉 매표옆의 하마비 예전에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 비는 최근에 만든 것이다. 단종릉으로 올라가는 일행들 단종릉에서 조금 내려오다가 올라간 길이 아닌 옆기로 내려오면 정자각과 비각들이 있다. 다른 능과는 구조가 다르다. 일번적으로 정자각과 능이 직선상에 있지만 .. 문화/유교문화재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