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교문화재

近者說遠者來

吳鵲橋 2016. 1. 27. 17:33



近者說遠者來


擧直措儲枉則民服擧枉措儲直則民不服
정직한 사람을 쓰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버리면 백성들이 따르고
정직한 사람을 버리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쓰면 백성들은 따르지 않는다.
현실은 어떤가 연일 청문회를 하지만 정직한 사람은 보기가 힘들고 정직하지 못하다고 하여도 곧잘 등용을 하니 국민들이 외면하지 않는가?
近者說遠者來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게 된다.

民無信不立


民無信不立
백성이 믿지않으면 정치는 성립 될 수 없다.
割鷄焉用牛刀
닭을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는가?
자유가 배운데로 잘 하기에 칭찬의 마음을 담아 농담으로 한 것인데 자유가 정색을 하자 공자가 농담이었다고 하였다. 논어 전권에 이 한 마디가 농담의 말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사회에는 본 뜻과는 달리 작은 목적을 위해 너무 거창한 준비나 노력을 들이는 것을 비유할 때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鳥之將死其鳴也哀人之將死其言也善
새는 죽을 때 그 울음 소리가 구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 그 말이 선하다.

民無信不立

民無信不立
백성이 믿지않으면 정치는 성립 될 수 없다.
割鷄焉用牛刀
닭을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는가?
자유가 배운데로 잘 하기에 칭찬의 마음을 담아 농담으로 한 것인데 자유가 정색을 하자 공자가 농담이었다고 하였다. 논어 전권에 이 한 마디가 농담의 말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사회에는 본 뜻과는 달리 작은 목적을 위해 너무 거창한 준비나 노력을 들이는 것을 비유할 때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鳥之將死其鳴也哀人之將死其言也善
새는 죽을 때 그 울음 소리가 구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 그 말이 선하다.

恭寬信敏惠

恭寬信敏惠
공손, 관대, 신의, 민첩, 은혜
恭則無侮- 공손하면 모욕을 당하지 않는다.
寬則得衆- 관대하면 사람을 모을 수 있다.
信則人任- 신용이 있으면 남이 일을 맡기게 된다.
敏則有功- 맡은 일을 민첩하게 하면 공을 세운다.
惠則足以使人- 은혜를 베풀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협력하게 되어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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