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교훈.훈화말

近思錄

吳鵲橋 2017. 7. 16. 07:21


(퍼옴)  近思錄

道體01]


濂溪先生曰  無極而太極  太極動而生陽  動極而靜  靜而生陰  靜極復動

 염계선생왈        무극이태극         태극동이생양       동극이정      정이생음       정극부동

 

一動一靜  互爲其根  分陰分陽  兩儀立焉

 일동일정      호위기근       분음분양      양의입언 


염계선생이 말씀하시길~

무극이면서 태극이니 태극이 움직이여  陽을 낳고  그 움직임이 

극에 도달하면 고요해지  그 고요함이 陰을 낳고  고요함이  극에 도달하면

다시 움직이니  한번 움직이고 한번 고요함이 서로 그 뿌리가 되어으로 나뉘어지고

陽으로 나누어지니  陰과 陽이 이루어지게 된


太極~ 우주 만물 근원 음양 완전히 결합된 상태

無極~ 천지간에 아직 만물이 생기기 전의 시초. 우주의 根元






'기타 > 교훈.훈화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道體 01> 3  (0) 2017.07.25
<道體 01> 2  (0) 2017.07.22
畵龍點睛(화룡점정)  (0) 2017.07.11
螢雪之功(형설지공)  (0) 2017.07.04
推敲(퇴고)  (0)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