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단희가 금요일 저녁 11시 40분에 동대구역에 와서 아침 늦게까지 자고 아침겸 점심을 먹고는 박물관을 가자고 하였는데 할머니가 친구아들 잔치에 차를 가져가서 버스타고 가자고 하니 희민이가 안 간다고 하니 단희도 포기하고 컴 자판기 연습한다고 하기에 한글에서 마음대로 연습해보..

동대구역에서 11시 40분에 만나니 들고 있는 인형이 전에 것이 아니었다. 공텡이(인형이름)는 하니 엄마가 바닷가에 가서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 샀다면서 역시 곰인형이었다. 전에는 갈색곰인형으로 기어다닐때부터 가지고 놀던 것이어서 잘 때도 안고 자던 곰인형이었는데 ..

2018년 8월 8일 대구 박물관에서 6일동안 문제를 풀고 스티커를 붙이고 상품으로 가방을 타서 좋아하고 있다.

2018년 8월 6일 고마가 가창 풀장에 데리고 갔었다. 지난 토요일에는 팔공산 곤돌라와 안전교육체험을 하였다. 팔공산에서

2018년 7월 29일 일 11시에 아멘교회에 갔었다. 점심을 먹고 교회당에서 놀겠다고 해서 놀도록 하였다. 할머니가 놀다가 무엇 사먹으라고 3000원울 주고 왔다. 희민이와 따로 주라고 하였는데 같이 사먹는다고 하여서 할머니가 그냥 단희에게 주었다고 한다. 단희는 주머니가 없어서 희민이 ..

2018년 6월 아침 서울에서 7시 출발하는 기차로 왔다가 오후 7시 동대구를 출발하는 기차로 올라갔다. 할아버지 생신을 축하해주기위해서 그러나 오고가는데 많은 힘이 들었을 것이다. 올라가는 열차에 배웅을 하였는데...차가 출발하자마자 먹을 것을 먹었다고 한다. 아침겸 점심을 먹고 ..

2018년 6월 4일 오후 8시경 단희에게서 영상통화가 걸려왔다. 받아보니 잘 들리지 않았으니 얼굴을 찡그리고 이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무슨 말인가 몰랐는데 애미가 단희가 흔들리는 이를 스스로 뽑았다는 것이다. 그제서야 아 스스로 이뽑은 것을 자랑하고픈 생각이 있어서 전화를 하였..

서울 고모가 단희네 집에 가서 하룻밤을 자면서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고 다음날 학교 가는 장면이다. 저녁에는 이렇게 뒹굴면서 잔다. 친구와 함께

지난 2월(겨울방학)때 집에 왔을 때 작성한 모양인데 A자형 달력(거실 장식장위)사이데 꽂혀있는 것을 어제(4월 20일) 거실장 위 연필꽂이를 정리하다고 발견하였다. 아마 각서를 쓰려고 한 모양인데...

2018년 4월 7일 토 애비가 결혼한지 11주년 되는 날이다. 딸이 3학년 다들이 2학년이 되었다. 애비는 강릉에 근무하는데 오늘 애들을 강릉으로 놀러오라고 하였다너 딸이 이번주에는 집으로 오라고 하였다고 한다. 아빠결혼 기명일이라 집에서 보내고 싶다고 하여 애비가 서울로 왔단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