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4일 오후 8시경 단희에게서 영상통화가 걸려왔다. 받아보니 잘 들리지 않았으니 얼굴을 찡그리고 이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무슨 말인가 몰랐는데 애미가 단희가 흔들리는 이를 스스로 뽑았다는 것이다. 그제서야 아 스스로 이뽑은 것을 자랑하고픈 생각이 있어서 전화를 하였구나. 그것도 영상통화로...그래 잘 하였다. 칭찬을 해주니 할머니를 찾는다. 할머니 놀러가셨다고 하였다. 아마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보고 안되니 할아버지에게 한 모양이다.
할머니는 지금 일본 홋가이도에 여행을 가서 전화통화가 불가능하였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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