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2019년 9월 27일 파주에서 고모가 촬영하여 보내온 것 파주에 놀러가서 자라고 하여놓으니 게임하고 있다.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아빠 병원 침대를 둘이 차지하했어요.라는 문자와 함께 온 사진

단희 한자시험 7급 합격 6월 초에 시험을 보았는데 이제 발표가 났다. 열심히 한 모양이다. 7급은 150자이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1-2급을 따도록 하여야지

태어나서 3개월째 되는 날부터 2년동안 길렀던 단희가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다. 활발하게 잘 자라더니만 어제 학급 부회장이 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축하 통닭값으로 10만원 보냈다. 잘 먹고 잘 자라주기 바란다.

단희,희민이가 방학이라고 아빠가 근무하는 강릉에 가 있는 모양이다. 애미도 희민이 다리를 다쳐서 휴직을 내어서 가족 모두가 강릉에서 이번 겨울 방학을 보내는 모양이다. 애미가 도서관에서 신사임당에 대한 글을 읽혀서 오죽헌에 체험하러 갔던 모양이다. 애미가 아이들 교육을 잘 ..

2월 2일 오후 9시 40분에 단희네 가족이 도착하였다. 강릉에서 충조외가에 하룻밤 자고 오는 모양이다. 3일이 월요일인데 4일이 설날이라고 박물관이 개관한다고 갔었다.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하였다. 단희만 한복체험을 하였다.

2018년 12월 31일 단희민을 데리고 곤충박물관에 가서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그런데 깜짝 놀랐다. 뱀을 목에 걸고 사진을 찍었다 겁도 없이... 뱀을 목에 걸고 찍은 사진(에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

2018년 10월 27일 토 어린이 벼룩 시장에 참여하다. 자기가 사용하던 물건을 가지고 나와서 팔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사는 그런 시장인 것 같다. 단희는 이렇게 직접 활동하는 것을 즐긴다. 애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온 것이다. 제법 여러가지 물건을 펴놓고 있다. 다음날 들으니 15000원을..

오늘(2018년 9월 18일) 단희가 가을운동회를 하였는데 달리기를 3등하였다고 좋아하는 모습 에미가 촬영하여 보내왔다. 달리기는 희민이는 잘 하지만 단희는 잘 못하는데 3등을 하였다니 잘 하였다. 에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왔다. 손등에 3등의 도장이 그렇게 좋은 모양이다.

단희가 금요일 저녁 11시 40분에 동대구역에 와서 아침 늦게까지 자고 아침겸 점심을 먹고는 박물관을 가자고 하였는데 할머니가 친구아들 잔치에 차를 가져가서 버스타고 가자고 하니 희민이가 안 간다고 하니 단희도 포기하고 컴 자판기 연습한다고 하기에 한글에서 마음대로 연습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