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희가 금년 1월 9일 중학교를 졸업하고 13일 우리집에 왔었다.할머니가 졸업축하의 뜻으로 옷 한벌 해줄까하니 삼성겔럭시워치를 사 달란다.오늘 할머니의 지시대로 50만원을 찾아서 상품권점에 가서 상품권으로 교환하니 2% 할인하여 주었다.E마트에 가니 딱 10시였다.겔럭시워치 가게에 가니서 보니 단희가 마음에 두었던 것이 있어서 옆 가게에 물어보니 10시 반이 되어야 사장이 나온다고 하기에 기다렸다. 그냥 의자에 앉아서 카톡 보고 있다니 사장이 나와서 물어보더니 단희가 결정을 하였다.269000원. 사서 오면서 횡단보도 신호등 말고 발밑에 전기가 들어오는 것을 낭비라고 이야기 하였더니 폰 보는 사람을 위하여 만들어 놓았단다.그것 참 이야기가 되는구나... 시놓등이 빨간 불일때 아래도 빨깐불이다. 신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