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99

★.8.내 아래 남동생(相鐸)

★.8.내 아래 남동생(相鐸)나 보다는 4살 아래이지만 호적상으로는 세살 차이로 학교도 3년 간격으로 다녔다. 재주가 있어서 초등학교 때 이미 풍금을 칠 줄 알았다.(당시 시골 동네학교에서는 학생이 풍금을 탄 것은 처음이었다.)학교 성적은 늘 1.2등을 하였고 운동신경도 발달하여서 덩불링도 꾀 잘하였다. 달리기도 운동회 때마다 상을 타 올 정도였다.중학교는 안동사범병설중학교를 다녔다 나는 사범학교 1학년이다 보니 이제는 동생과 함께 내 친구 집에서 하숙을 하였다. 하숙이라야 1주일에 쌀 한 말씩 주고 밥 먹고 잠자는 정도인데 토요일 집에 와서 월요일 아침에 쌀 한 말을 지고 갖다 주는 것이다 그러니 1주일에 5일 먹는 셈이다.(월요일 아침은 집에서 먹고 가고 토요일은 점심 먹고 집에 나오니)이런 생활을 ..

주말 수도권도 장마.....

트럼프에 밀린 바이든...지지층서 교채론...........멍청이 트럼프. 최악 바이든.....원색 비방 90분. 악수도 없었다.방통위 공영방송 3사 이사진 선임계획 의결............민주당 반발 . 김홍일원장 등 고발.. 여 탄핵대비 김 사진사퇴 검토...러. 북과 본격 군사밀착 시사..한일 지역. 세계 안보 위협...주말 수도권도 장마......최대 120미리미터 물폭탄. 강품 비상....... 가해자 44명 중 형사처벌 0...사적 제재 불지핀 밀양 사건..........1933년 개업한 제비. 다방. 그 주인은 시인 이상이었다.더 세진 노란봉투법........불법행위 면죄부 안돼.....중앙일보 사설제목

★19. 오늘은 네 분이

★19. 오늘은 네 분이 오늘은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지난 월요일 조금 늦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미리 해 두었다. 그러나 볼일이 빨리 끝나서 시작 시간 15분전에 도착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서예 지도안을 받아 보니 출석부에 새로운 이름이 두 분 있었다. 새로이 두 분 오시는구나 이름을 보니 남자 같았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중에 남자 한 분이 들어 오시고 이어서 여자 한 분을 모시고 복지사님이 들어 오시고 뒤 따라 남자 한 분이 오셨다. 조금 있으니 또 여자 한 분이 오셨다. 대충 오시게 된 동기를 물어보고 준비상황을 점검해보니 어디서든 조금씩은 글씨를 썼던 사람들이다. 붓 잡는 법과 자세를 대충 설명하고 가로획 세로획을 그었다. 이희식(남) 김만수(남) 김미정(여) 권귀숙(여) 지금 다섯 분과 9..

경주 APEC 확정. 경북도 찰떡 궁합.....

경주 APEC 확정. 경북도 찰떡 궁합.....8자역 결국 줄인다.....대구 1호선 연장 역명.....부호역 . 하양역으로.......부호경일대호산대역과 하양대구카돌릭대역을..캠핑카 알박기 골치.....딱지 붙여도 한 달째 펄럭......초례산 공룡발자국 판정.....9600만년 전 길이 4미터 초식류....대구 중구  치킨집  갑질  공무원 고발.........작년 교통사고 사망 2551명 역대 최저....이 수자도 하루 7명정도인데 적다니.......... 대부 플랫폼 감독 강화..불법사채 원금 환수 추진......불법사채 계약 무효화. 법개정 탄력.....민주당  이르면 내주 발의.....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장 탄핵안 내주 본회의 처리........박세리. 박수홍 울린 가족간 사기...횡령. 71..

★18. 내가 쓴 가장 큰 글씨(2007년 12월 16일 입력)

★18. 내가 쓴 가장 큰 글씨(2007년 12월 16일 입력)영덕교육청 회의실을 지으면서 기념으로 쓴 글씨(가로 3m50cm 세로 1m ) 철없이 교육장의 부탁을 받고 그 해 여름방학동안 쉬지 않고 연습해서 쓴 것이다. 표구비만 100만원이 들었다. (1992년) 부진즉퇴-퇴계선생의 가훈을 넉자로 줄인 말이라고 한다. 글자 폭이 내 손바닥보다 더 큰 곳도 있다. 글자 한 자가 사람 한 사람보다 더 넓은 면적을 찾이한다.  보아서 왼쪽 부터 당시 학무과장, 나, 교육장, 관리과장

전기차도 폭발할라...리튬배터리 공포 확산........

기존 수주로 버티던 건설사. 일감 보릿고개 . 닥친다.전기차도 폭발할라...리튬배터리 공포 확산........ 일본은 불법사채 계약 무효......걸리면 원금도 회수한다.한국 잔액 1000만원 이면 대부업 등록......불법 걸려도 원리금 보장......일본. 자산 4억 4000만원(5000만앤) 넘어야 대부업 ...국가 자격시험도 신설........천무-K9 등 290발 쐈다........군 서해상 대북 화력 시위.........한동훈 내가 당대표 되면 윤 탈당?   대통령 잘 모르는 듯......야. 2000명 증원, 윤 지시 아니냐...........복지장관 내가 결정한 사항.........리튬전지 공장 5곳중 3곳 금속화재 소화기 업성...........뭐가 문제냐..........작년 마약범 2..

가족 증명서 떼다

대구로 페이 충전하려면 본인이 아니면 가족증명서가 있어야 한다.7월이 1주일도 안 남아서 인터넷에서 떼려고 하니 안 되었다.마지막에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제출할 기관을 정하여서 하란다.확인을 눌러도 안 되었다.두 번이나 하여도 안 되어서 아래에 있는 전화번호로 집사람 전화기로 하였다. 무제한이라서...대법원에 전화 해보기도 처음이다.연결이 되어서 원격지원을 해 주겠다는데 그것도 제대로 안 되었다.몇 번 시행착오를 하고 나서 신청하기에서 제출할 기관을 정하려라는 말에 확인으 클릭하라고 하여도 또 다시 확인을 클릭하라고 하였다.두번 세번 하니 되었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되어서 다행이었다.

★17. "좋은 글씨와 예쁜 글씨는 다르다."라는 말을 해주었다.

★17. "좋은 글씨와 예쁜 글씨는 다르다."라는 말을 해주었다. 사람도 예뻐 보일려고 다듬는 것처럼 글씨를 다듬는 사람이 있는 데 이것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느다. 그리고 나는"내 글씨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글씨 쓰는 방법을 가르친다"라는 말을 잊지 않는다. 왜냐하면 "구성궁예천명"이라는 법첩이 말을 하지 않으니 내가 대신 말을 할 뿐이지 글씨는 되도록 법첩을 보고 쓰는 버릇을 들이도록 이야기 한다.

올여름 동해 대형상어 주의보 ...

대구 군부대 이전 8월 후보지 윤곽...아파트 인근주민 닭발 가로수 갈등....올여름 동해 대형상어 주의보 ...먹잇감 난류성 어종 급증 탓....여당몫. 국회부의장 . 27일 경선....주호영. 박덕흠 양자 대결.......민주당 방송3법 . 방통위법 법사위서 강행 처리.....23명 목숨 집어삼킨 화마..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도 따진다......참사 이틀전에도 불 전조. 119 신고않고 자체 종결..대구 서구 악취민관협. 유명무실.....6년간 회의 단 두차례뿐.....대구시 백일해 확산 73명중 65명 학교집단 감염........ 미국. 배터리 공장 2차목발 방지장치 의무화.......한국은 규정 없어.....순진 외국인 근로자 모두 고용 안전관리 사각지대..........개인수익 300억 . 슈퍼카..

가남지 연꽃 보고 왔다.

며칠전에 친구 김상년이가 연꽃을 보내왔다.가남지 연꽃이냐고 물었더니 금호강의 것이란다.그러면서 가남지는 요새 못 가보았는데 한 번 가보라고 해서 오늘 가보니 가운데는 안 피고 양지쪽 가장자리에는 제벙 피었다. 가남지 가는 길목의 고구마 밭가뭄에도 잘 자라주었다. 참깨는 아직 솎아주지 않아서 복잡하다. 옥수수는 꽃이 피어서 한창 익어가고 있었다. 정자에 올라서보니 연잎만 보인다.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아가니 이렇게 예쁘게 피었다. 가운데는 잎만 무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