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84

신고하고 휴진하라....

결국 반쪽 원구성......야 단독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원구성 파행. 개혁입법 대치...22대 국회도 여야 협치 실종..........의대 교수도 집단 휴진 동참할 듯..........경북대병원은 정상진료 방침.........정치권 오물풍선 격추 주장에 ...군 낙하수 제거 가장 휴율적.............실제 수위 2~3m에 현재 0m 버젓이........대구 세 곳 하천정보시스템 엉터리 표출......이래서 대프리카.....대구 올 첫 폭염주의보....작년보다 1주일 빨라.................. 동네병원에 진료 명령 불응땐 면허 정지 가능........권익위 김여사 디올백 제재규정 없어 조사 종결...............174일 끌다 디올백 조사 종결............

★5. 지금까지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5. 지금까지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45*70   바른 길은 가고 길이 바르지 않으면 가지 않았었다.그러니 윗사람에게는 잘 보이지 못하여서 승진도 좋은 사무도 좋은 학년도 담임하지 못하고 남이 싫어하는 학년과 사무를 맡아서 하였고 때로는 시골로 쫓겨 가기도 하였다.대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었다.그래서 평교사로 퇴임하였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떳떳하니까...영덕으로 쫓겨 가서 7년을 보내면서는 사택에 서탁을 만들어놓고 글씨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 덕택에 지금도 복지관에서 또래의 어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는가?나이 70이 넘어서 남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도릭대학 부속 안심사회복지관에서 2007년부터 지금까..

★.6.어머니 1

★.6.어머니 1912년 1월 26일생 (의성군 단촌면 방화동)1931년 8월 29일 아버지와 결혼아들 여섯 딸 다섯 낳았으나 아들 둘과 딸 셋은 일찍이 잃어버렸다.현재 아들 넷, 딸 둘은 모두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어머님은 글은 한글도 모르셨지만 기억력이 아주 뛰어나셨다. 동네 누구 집 제삿날까지 기억하시고 동네 어른들 생일까지도 다 기억하시고 아침이라도 초대받으면 아 누구의 생일이라고 말씀하시는데 100% 맞았다. 역시 남 주기를 좋아하셔서 봇따리 장사가 오면 그냥 보내는 법이 거의 없이 물건을 사주시고 심지어 밥 주고 재워주시기까지 하셨다 심지어 점쟁이까지 집에 재워주셨다. 그래서 가끔 나와는 의견이 맞지 않을 때도 있었다. 어느 때(중학교 2학년쯤)는 점하는 사람을 집에 모시고 오셔서 쌀을 옥식..

대북확성기 6년만에 켰다...남북 강대강...

의협 18일 전면휴진. 총궐기대회. 강경투쟁 예고.....국회 상임위원장도 반쪽 선출 대치...명단을 제출해야...국힘 대표 선출에 여론조사 20~30% 반영 가닥........올봄 대구경북 평균기온 역대 여섯번째 높아.......석유가 나지 않기 바라는 이들.......아무도 없다...그러나 발표가 좀 이상한 것 같다... 매장량이 아니라 탐사자원량.이라야 맞다고 한다. 대북확성기 6년만에 켰다...남북 강대강..........대북확성기 심리전 어제 전격 재개.............이스라엘 인질 4명 구출작전에 팔 난민 270명 사망...........다른 나라 사람은 사람도 아니가.........액트지오 4년넘게 세금 체납.석유공 계약체결엔 문제 없었다........평가용역비 최대 22억 수령 가능성..

부산 2일차

첫날은 쵸량쪽과 부산항구쪽을 구경하였고.2일차에는 지하철을 타고 남포동으로 갔었다.남포동. 광복동 보수동 일원을 주로 시장을 중심으로 구경하였다.남포동거리를 걸어보는 것은 50년이 넘은 듯하여 새로웠다. 호텔도 아니고 그냥 잠만 자는 곳이 도심에도 있었다.아침에 일어나보니 창밖으로 해가 떠 오르고 있었다.부산 항 넘어에서  천장의 에어커도 평면이었다.집사람이 부러워 하였다.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깡통시장 부평시장을 구경하면서 집사람이 허리띠를 사기에 나도 하나 샀다. 버클 무늬가 예뻐서...가격도 1만원이었다.  점심을 먹으려고 전국 떡뽂이 대회에서 1등하였다는 집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보니 너무 지루해서 다른 집으로 옮겨서 먹었다. 보수동 헌책방 골목50년전에 책팔려 다니던 색악이 났었다.당시에는 아무것..

아버지 2 .1950년 8월 16일 피난을 갔다.

1950년 8월 16일 피난을 갔다.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을 하러 학교에 가다가 산 넘어 폭탄 떨어지는 소리에 온 동네 사람들이 뒷산으로 달아나서 한 참을 기다리다가 내려왔다. 학교는 물론 가지 않았었다.다음날 피난을 간다고 봇따리봇따리 싸놓고 있었는데 다음날 새벽에 공산당의 땅콩총(인민군 장총) 소리가 들려서 모두 잠을 깨었는데 바로 뒷산에서 공산군 7인이 우리 옆집(막내 할아버지댁)으로 와서 오촌(당시 중학생)을 데리고 건너편 콩밭으로 가는 것을 보고 피란은 남으로 가지 못하고 동녁골로 갔는데 그날 저녁 젊은이들을 잡아간다는 소문이 돌아서 아버지와 작은아버지는 어디론가 가셨는데, 작은아버지는 그 날 오셨는데 아버지는 오시지 않았다.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오셔서 들으니 할머니 산소에 인사를 드리고 남..

오랜만에 부산에

딸 내외의 초청으로 부산구경을 갔었다.오랜만에 집사람과 함께 여행을 하였다.1주일전에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표를 예매하였다.동대구 10시 46분발 12시 11분 부산역 착부산역에는 딸 내외가 마중을 나와 있었다.역에 내리니 얼마나 큰지 동대구역과는 비교가 안 되었다.동대구역 대합실의 10배 넘게 커 보였다.우선 오늘밤 잘 숙소에 짐을 맡기려 갔었다. 바로 이 건물이 오늘밤 잘 숙소 건물이었다.새로 지은 건축인데 아직 입주가 다 되지 않는 듯... 부산역 대합실이 이렇게 넑고 붐볐다. 다시 시내로 나왔다. 부산역은 앞 뒤로 나가도록 되어있는데 숙소는 뒤로.다시 앞으로 나왔었다. 부산에도 차이나 타운이 있었다. 초량역쪽으로 가다가 집사람이 돌솥밥을 먹자고 해서 돌솥밥을 먹었다.부산 소주도 한잔 하고 점심을 먹..

파봐야 안다....

의협 내일 총파업 선언.........역대 최대 단체운동...20일 동네병원 휴진. 의사 궐기대회아파트 베란다에 대마밭. 밀경. 2년새 3배로 늘어..주택가 일상 파고든 마약.........민주 정청래. 박찬대 등 핵심 상임위장 배분 강행.......118개 상임위중 11개 명단 제출.영일만 7곳 자원 매장 조건 갖춰..탄화수소 못 찾은건 리스크.......파봐야 안다..유전 의구심 해소 못한 액트지오 고문 회견.....동아일보 사설제목

폐교위기 농촌초교에 학생 물린다...

폐교위기 농촌초교에 학생 물린다....경북지역 자유학구제 효과 톡톡. 올 585명 유입 학교당 3.6명 늘어.....인구소멸 더 가파른 경북...2052년 사망자수  출생아수 6.3배......\22대 국회 상임위원장 야곡식 가능성 커져.............민주 10일 본회의서 단독 원구성 강행할 듯..........서울대 의대 ,병원 교수진 17일부터 무기한 휴진.............. 영일만 일대 가이아나 유전. 위치 수심 등 지질적 유사. 15년 탐사끝 철수 호주사. 유망하다 볼 수 없는 지역................

대구의료원 미복귀 전공의 3명 사직 수리...........

고령화 .  대구 보훈단체 존폐 위기.....회원 평균 82~92세..5년내 회원수 급감으로 동력 잃을 듯시중은행. iM뱅크 첫발 내디뎠다... 22대 국회 사상 첫 야 단독 개원...............여 의회 독주 중단하라...말이 되나 스스로 참여하지 않아놓고대구의료원 미복귀 전공의 3명 사직 수리............4캔에 1만우너도 사치.........편의점 1천원 맥주 인기............. 9.19정지 다음날 뜬 B-1B(미 전략폭격기) 7년만에 폭탄투하 훈련......거야 원구성 안되면 10일 단독처리.......여. 본회의장 밖 규탄대회민주 영일만 시추. 부산액스포만큼 돈 들어....밑빠진 독 우려...........      채상병 사건 이종섭 보좌관- 군 검찰단장 깡통폰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