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81

★29. 서단이 통합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기보다도 어렵다.

★29. 서단이 통합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기보다도 어렵다.계보마다 대장이 있는데 이 대장들이 서로가 양보를 하겠는가?서로가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감투 쓰기를 좋아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어렵다고 본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될 수가 없다.그래서 법첩도 자기마음대로 갈겨서 시장에 내놓지 않는가?서예하는 사람들이 올바른 글씨를 알아서 올바르게 쓰지 않는 이상 고쳐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 상이 무엇이기에 상 타는 것을 자기 서실의 위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이상 이런 비리는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

★.11.작은 여동생(英姬)

★.11.작은 여동생(英姬)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직중학교를 졸업하였다.중학교를 졸업하고도 취직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집안일을 돕다가 나보다 먼저 의성군 안개면 용기6리 권광순에게로 시집을 갔었다.(당시에는 중학교만 졸업하였어도 취직할 자리가 많았었는데...)슬하에는 1남 2녀를 두고 다복하게 살다가 2016에 남편이 갑자기 쓰러저서 유명을 달리하고 혼자서 시골(의성군 안계면 용기6리)에서 살고 있으나 아이(1남2여)들이 잘해준다고 한다. 작년에는 일본에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내아래 여동생은 내가 기억할 정도로 제법 커서 죽었는데 무슨 병으로 죽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끝에서 둘째인 여동생은 내가 중학교 다닐 때 겨우 말을 할 정도였는데 나를 보고 오빠라는 말을 겨우 할 때 뇌염이 걸려서 ..

최저임금 10030원.....

최저임금 10030원........노도 반발 사도 불만............최저임금 심의 나흘만에 결정 졸속 논란......시스템 근본 개편 필요...한국 최저임금 . 일본.대만 제치고 이미 아시아 최고수준........박근혜 탄핵까지 꺼내 치고 받은 여 내전..........한 45%.  나.원.윤 모두 30%보다 많아.........급발진 인정 확정판결 0건.......브레이크등 켜진 일부 사건 무죄............. 작년 훼손된 수로 아직도 공사...폭우 피신처엔 뻘건 물 줄줄.........

전시회 관람

동촌유원지로 운동을 가면서 아양아트에 무슨 전시회가 없나 싶어서 전시실 입구에 보니  전시회 플레카드는 보이지 않은데  멀리서 보니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모습이 보여서 들어가보니 전시회를 하는데 아푸런 안내표지는 없었다.들어가서 보니 아래와 같은 플레카드를 안에 붙여 놓았었다.속으로 밖에 붙여놓아야 사람들이 보고 들어갈 것인데... 작품전시회가 어떻게 이럴수가...공간이라곤 하나도 없이 다닥 조개껍데기 같이 다닥다닥 붙여놓아서 작풍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었다. 전서로 심여수 같은데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동촌유원지로 가려고 한참 내려오니 길가에 이런 플레카드가 붙어 있었다.

전국 65세이상 1000만명 넘었다....

수도권 병원 팽창 제동.........지역의료 혁신 골든타임 왔다...........대구인구 230만....아슬아슬.결혼적령인구는 늘어.......전국 65세이상 1000만명 넘었다........남자 442만명... 여자 557만명.대구 1인가구 5명중 1명 고독사 위험군........의대생 96% 국시 거부...제2의 의사 국시 거부 사태 오나.....2020년에 이어 사태 재현 조짐..........2027년 보험료 수입만으로 국민연금 지출 감당 안돼........... 야 탄핵 공세 속........여는 자폭 전대...친윤 대  친한  자해수준 내전.........전대이후 심리적 분당 사태 올것.......한국 내년 우크라 331억 지원..........북. 러 밀착에 맞불...........북 동..

★28. 곪을 대로 곪은 서에계가 또 터졌다.

★28.  곪을 대로 곪은 서에계가 또 터졌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신문 사설에까지 갈 때까지 간 것이다.        한국일보 4333 (서기2003년) 7월4일  사설 한국 서단 정화시급하다   두번 실추된 서예계 명예 우려되던 서예계의 혼탁상이 마침내 또 하나의 비리사건을 낳고 말았다. 대표적 공모전인 대한민국 서예대전과 대한민국 서예전람회에서 심사위원 등이 돈 받고 대필해준 작품 20여점을 입선 시킨 일이 적발됐다. 대한민국 서예대전은 지난 93년에도 유사한 혐의로 협회 이사장 등이 구속된 바 있다. 순수하게 서예에 정진하는 예술가들도 많으나, 예술과 인격도야의 수단이던 서예가 근래 생계 수단화 하면서 혼탁이 심해지고 있다. 우리 서예인구는 약 300만명이고, 유명무명..

칠성시장 과일 가게를 구경하다.

9일에는 종일 비가 오더니 10일 오전에는 비가 조금 오더니 오후에는 그쳤다.운동을 그냥 걷기만 하기보다 구경도 할 겸 칠성시장 구경을 갔었다.칠성 시장은 한 곳이 아니고 여러곳이다. 길이 사방으로 나서 잘 못 들어가면 찾지 못할 정도이다.치하철 칠성시장에 내려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민물고기 전이다.가룸치 잉어. 메기 등을 담은 물양동이들이 줄을 지어 있다.길을 거너면 어물전인가...도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갔더니 대구 능금이란 커다란 간판이 입구에 붙어 있었다.처음 가보는 곳이다. 들어가보니 정말 과일이 많았다.지금은 숩박이 제일 많은 것 같았다. 이렇게 많은 수박은 처음 본다.동구시장이나. 효목시장. E마트. 신세계백화점.과는 비교가 안 되었다. 과일가게를 돌아서 다시 돌아나오니 음식가게들이 즐비한데 ..

대구 기록적 폭우 이틀새 250mm 퍼부었다...

대구 기록적 폭우 이틀새 250mm 퍼부었다..........내 기억으로는 단실일내에 제일 많이 온 것 같다.\저출산과 전쟁 승리 위해 만남주선까지 팔 걷은 경북도...........에천. 울릉서 27~31일 의대생 내년 2월까지 유급 안된다......학업 북귀 실효성 주목.......공영추차장 장기 방치차량 강제 견인...........영천시 이름뿐인 위원회 난립...13개는 2년연속 회읭  0.......고령 대가야 궁성지서 대왕명 토기 추정 유물 발견........ 예측 불허 야행성 폭우의 습격..........새벽 물폭탄에 저수지 둑 붕괴.깨어보니 이웃집 사라져..고삐 풀린 주담대에......상반기 가계대출 1년새 5배 . 20조 늘어..........여  법사위 탄핵 청문회 의결 무효   .....

국지성 호우로 남부권 피해 커....

출근길 급류에 40대 실종....산사태로 건물 파손된 학교 휴업도......국지성 호우로 남부권 피해 커.......윤 채상병 특검법 두번째 거부권 행사....야 19. 26일 윤탠핵 청원 청문회.김여사 모녀 증인 채택..........이재명 오늘 당대표 출마 선언.....김두관과 2파전.......15일까지 전공의 사직처리...미이행 시 내년 정원 감축.........외국인 115명 불법취업 알선 네팔인 구속기소..... 김여사 문자만 남은 여 전대.......디올백 알선수재 여지. 의견에도....권익위 처벌규정 없어 종결..............물에 타서 쓰는 피..........인공혈액 개발 각축전................ 김건희 증인 채택한 거야 법사위..........정청래 불출석땐 처벌 가..

★27. 제 7회 시전 서예부 현황 (문종명 발표)

★27. 제 7회 시전 서예부 현황 (문종명 발표) 내용을 간추려 보면 개최요강을 위반 대상 작품이 본인 것이 아닌 위작 작품이었으며 심사규정을 변경하여 정실에 치우친 심사를 하였고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의 제자라는 것이다. 1.) 정실에 치우친 심사의 불공정 특히 같은 해 대한민국미술대전과 동아미전에서 특상을 한 작가의 작품과 지난해 대구직할시전에서 예서로 최우수상을 받은 작가의 예서 출품작이 입상에 그쳤다는 것이다. 2.) 심사규정의 자의적인 변경 점수제로 하게 되어 있는 규정을 서예부문에서만 자의로 변경 합의제를 채택하여 심사하였다. 3.) 대상작의 문제 개최요강에 국내외에 발표되지 않는 작품이어야 하는데 영남서예인 연합전에 출품한 작품과 본문 내용(김시습선생시)은 물론 서체(예서) 장법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