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전시회 관람

吳鵲橋 2024. 7. 12. 20:39

동촌유원지로 운동을 가면서 아양아트에 무슨 전시회가 없나 싶어서 전시실 입구에 보니  전시회 플레카드는 보이지 않은데  멀리서 보니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모습이 보여서 들어가보니 전시회를 하는데 아푸런 안내표지는 없었다.

들어가서 보니 아래와 같은 플레카드를 안에 붙여 놓았었다.

속으로 밖에 붙여놓아야 사람들이 보고 들어갈 것인데...

 

작품전시회가 어떻게 이럴수가...

공간이라곤 하나도 없이 다닥 조개껍데기 같이 다닥다닥 붙여놓아서 작풍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었다.

 

전서로 심여수 같은데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동촌유원지로 가려고 한참 내려오니 길가에 이런 플레카드가 붙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