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81

필 경희 한의원에서 침 맞다.

집사람이 며칠전에 다녀오더니 시설도 잘 되었고 친절하더라고 가보라고 권해서 갔더니 정말 친절하고 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오후 2시부터 시작이라고 10분쯤 갔더니 앞에 3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기다리다가 의사 선생님이 어디가 아파서 왔느냐고 묻기에 지금 당장은 아픈곳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엉치뼈가 가끔 조금 아프다고 하니 침을 놓았다.그리고 부황을 뜨고...그리고는 삼층 물리치료를 받아보라고 하였다. 2500원 진료비를 지불하고 기다리다고 다시 원장으로 부터 등 맞사지를 한번 받고 안내를 받아 3층에 올라가서 등 맞사지를 하고 나니 관 같은 기구에 들어가란다. 처음 보는 기구인데들어가니 뚜껑을 닫았다.스위치를 넣으니 좌우로. 상하로 굴러 주었다. 신기하기까지 하였다.다음에는 들어가니 물풍선이 여러개가 굴러주..

파리의 드라마 막 올랐다.

초유의 0명 방통위.여.야 공영방송 장악 전쟁.......방통위장 무조건 탄핵대 맞불 사퇴..........방통위장 탄핵- 사퇴. 악순환.......야 인진숙 취임땐 즉시 탄핵.....야권 강행처리 방통위법 개정안 4인이상 의사정족수 규정 신설......야 현 2인체제 편법 안돼.여 식물방통위 만들려 해........여러명 하자는 것이 왜 식물방통위인지....파리의 드라마 막 올랐다.국정원 간부 100명 이상 교체.8.9월경 인사......인공 다이어에 밀린 진짜 다이아.추락하는 보석의 왕................. 거야 초유의 2중 탄핵. 무한정쟁 출구가 없다...........현직 대통령 부인 대상 첫 탄핵청원 청문회.........증인 24명 중 6명만 출석.야 진실 은폐. 여 불법청문.......

상속세 부담 뚝.........25년만에 대수술...

상속세 부담 뚝.........25년만에 대수술......최고세율 40%로 낮추고 자녀공제 5억으로 10배.........대구시 국비 없으면 경부선 지하화 불가능......할머니 1명 9일만에 퇴원.....봉화 농약 사건 실타래 풀리나...........농민들 드론 날갯짓에 농사일 든든.......유기농업자재 동시에 살포......봉화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60일 처분  대법원상고.........공장 멈추면 최대 8000억원 손실.... 자녀 1인당 상속세 공제  5000만원에서 5억으로 늘린다.....세정 개정안 25년만에 상속세 개편..........야 탄핵안 강행에  방통위원장 대행 자진사퇴 가닥..............17억 재산 상속세. 자녀 2명이면 1억 5천만원이던 것이 0원............

★32. "승묵서계"의 회원으로 활동하다.

★32. "승묵서계"의 회원으로 활동하다. 복초헌 회원으로 등록 된 남자들만이 무엇인가 하나를 조직해야 되겠다는 뜻을 모아 "繩墨書契(승묵서계)"를 조직하게 되었는데 나도 회원으로 가입을 하게 되었다. 복초헌회원으로는 이론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이론과 실기를 겸하기 위하여 조직한 모임이다. "繩墨'(승묵)이란 이름을 붙이게 된 동기는 먹줄(목수들이 사용하는 먹줄)처럼 법을 따른다는 뜻이다. 목수가 먹줄을 따라 톱질이나 자귀질을 하면 좋은 목재로 사용할 수 있지만 먹줄을 따르지 않고 하면 목재를 버리게 되듯이 서론을 열심히 공부해서 공부한 것을 붓으로 옮긴다는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 특이할 만한 것은 일반서실에서는 선생님을 고문으로 모시지만 우리 승묵회는 선생님도 회원으로 가입..

출생아 두달 연속 증가......8년만에 처음...

대구 지하도 상가 점포 일반경쟁입찰 붙인다......무상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반월당 봉산. 두류. 지하도상가 입찰......여 대표 취임 첫날부터 한동훈. 김여사 특검법 상정한 야.........최민희. 이진숙 불러 귀에 대고 . 저와 싸우려 하시면 안 된다............은행점포도 줄어드는데.....ATM 6년새 14000개 사라졌다........대구 745개 경북 706개 철수...관리비용 과다.....Im뱅크 영토확장 본격화.......전국구 1호 원주지점 개점......... 한. 변화요구가 당심. 대통령과 이견땐 토론할 것출생아 두달 연속  증가......8년만에 처음의사진행 발언. 가위바위보로 결정........방통위장 청문회 난장판..........폭우 퐁염에 채소값 2배 쑥.셀프바서 ..

국힘당 한동훈 대표 선출......

국힘당 한동훈 대표 선출........62.84%로 결선투표없이 승리를 확정....해리스 사실상 후보 확정....트럼프와 100여일 혈투 펼친다..... 한 62.8% 압승.......윤심 힘 못썼다......한. 당선 회견서 김여사 수사. 국민 논눞이 더 고려했어야.....채상병 특검법  다시 꺼낸 한동훈.......친윤 당 붕비박산 날 수도....치매노인 이웃과 수다 떨고 산책 ....마지막은 병상 대신 집에서...검총장(이원석) 김여사 조사 2주전. 도이치 지휘권 놓고 법무부 장관과 언쟁.........민주당 하루 후원금 1100억원.바이든 석달치보다 많아....... 헬기 탄 것 이재명인데...지원 나간 공무원들만 징계 받는다..........

재구 안사 11회 산행

지난 16일이 예정되었더랬는데 일기예보상 비가 온다기에 한 주 늦추어서 오늘 의성 빙계계곡을 다녀왔다.16명 참가 15명이 타고 갔는데 택시를 타고 권준현이가 따라와서 16명이 되었다. 군위에 있는 사유원이란 공원인데 입장료가 5만원이란다.우린 이 안에 들어가지않고 맞은편에 있는 저수지를 한바퀴 돌았다.사유원앞에 놓인 모과나무 분재 저수지를 한바퀴 도는데 약 1시간이 걸렸다. 탑리 빙게계곡을 오랜만에 가보았다.이곳은 유명한 곳이 다섯번째 오는 것 같았다. 빙혈안의 글씨 전심은 마늘한우 불고기로 이원식 친구가 내었다.막걸리 한잔과 맛있게 먹었다. 점심 먹고는 탑리박물관을 관람하였다. 박물관 마당에 있는 아프리카 봉선화 창평지 공원에서 단체사진보아서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본인  보아서 가장 오른쪽이 본인 ..

개미가 밀어올린 장마전선에 대구경북 찜통더위 시작...

택시 월급제 강행땐 공멸.........노사 공동성명 내고 개정 촉구........역대 최악 계파갈등 여 전대 후유증 클 듯......개미가 밀어올린 장마전선에 대구경북 찜통더위 시작..........사실상 장마끝 본격 폭염............작년 대구경북 고교생 100명 중 2명꼴로 학교 떠났다..........대구 1169명. 경북1241명야 허울뿐인 소환.......여. 재임중 영부인 비공개 조사 합당.......... 검총장. 김여사 수사 원칙 안지켜져.....대통령실 정치하나............김여사 수사팀. 폰 제출하고 조사....지휘부와 실시간 소통 못해........마지막날까지 여 자폭 전대....당내 내전 못끝내면 분열 대혼돈.......야 노란봉투법. 환노위 5분만에 단독 의결.여는..

★. 12.나 1) 출생

★. 12.나 1) 출생 이름 : 오상인(吳相寅)생년월일: 1943년 3월 2일 (호적상) 실제로는 庚辰生 1940년 음력 5월 21일 (약력 6월 26일) 만세력으로 환산을 해보니 양력으로는 6월 26일 오후 7시경이었다.태어난 곳은 경상북도 안동군 일직면 평팔2동(삼밭골)904번지였다.11남매 중 다섯 번째로 태어났다고 한다.4273년(1940)음력으로 5월 21일 해가 질 무렵이라고 하니 오후 7시쯤 되었던 모양이다. 태어날 때는 보릿고개라는 엄청난 시련이 있었다. 양식이 떨어지고 햇보리는 아직 먹을 수 없어서 설익은 보리를 베어서 떡보리라고 그냥 보리를 쩌서 먹을 때였다. 不實하게 태어나서 어머니 젖을 빨 수 없었다고 한다    (어머니말씀) 나는 자라면서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면 죽을 아이가 ..

★31. 국민학교 때 받은 습자상

★31. 국민학교 때 받은 습자상 국민학교(초등학교) 5학년(1953년)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교육청 단위로 종합발표회란 것이 생겼다. 그 때 학교 대표로 나가서 받은 상장이고 글씨로서는 처음으로 받은 상장이다. 글씨 연습을 한다고 하니 붓이 훌렁훌렁하여 붓이 빠닥하면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무릇 뿌리를 짓이겨서 붓에 먹기이기도 하고 실을 붓허리에 묶어서 연습을 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나만 이렇게 연습한 것이 아니고 내 친구 최사장 (한글을 아주 잘 쓴다. 전국대회에 상을 여러번 탔다. 공산초등학교 노태우대통령의 글씨로 된 비문의 해설을 쓰기도 하였다.)과 지난 10일 저녁에 술 한잔 하면서 글씨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최사장도 국민학교때 밥풀을 짓이겨서 붓에 먹이기도 하였고 실을 묶어 쓰기도 하였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