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호 군위호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올 때는 비교적 쉬웠다. 그러나 올라오는 차들과 몇 번 마주처서 비켜서는데 힘들었다. 아미산 휴게소에서 하드 하나씩을 먹고 조금 더 내려오니 군위호였다. 댐이라는 이름보다 호가 더 정겨웠다. 눈금에 미터 표시가 있어서 물깊이라 생각하고 보니 너무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15
군위 석산마을 모노레일 2017년 5월 13일 토 서일회란 서부초등학교 1학년 담임들의 모임이란 뜻이다. 서일회에서 답사가는 날이다. 상인동 지하철역에서 신선생내외가 10시 까지 기다린다고 하여 그리로 갔다. 예정시각보다 15분 먼저 출발하였다. 어제 저녁 어디를 가면 좋겠느냐고 하여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생..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14
강선대 오늘 마지막 답사는 강선대였다. 영국사에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이나 늦어져 강선대는 보지 말자고 하였는데 해설사가 꼭 보아야 된다고 하여서 보니 볼 만 하였다. 해가 넘어가는 시각에 보니 더욱 아름다웠다. 해설사가 권할만 하였다. 강선대의 현판 강자와 선자의 좌부방과 사람인과..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13
영국사 영국사는 25년전에 천태산을 등산하고 내려오면서 보았던 절인데 은행나무의 가지가 늘어져서 자란 가지나무를 보고 싶어서였다. 주차장에거 거리가 꾀 멀었다. 30분이상 산길을 걸어올라갔다. 숨이 헐떡거릴 정도였다. 올라가면서 보니 계곡이 매우 아름다웠다. 일주문 가지가 땅에 닿..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12
육영수 생가 육영수여사의 생가 전번에 한 번 왔을 때는 수리한다고 제대로 못 보았는데 오늘 보니 새로운 것이 많았다. 집안에 연자방아가 있는 집은 처음 본다. 큰 뒤주가 두 동이나 되었다. 추녀끝의 물받이 돌로 만들었었다. 이것도 처음 본다. 아무리 큰 양반집이라고 이런것은 보지 못하였는데....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11
정지용 생가 법주사를 보고 점심은 버섯전골로 먹고 옥천의 정지용 생가를 방문하였다. 마을 가운데를 흐르는 개천의 덮개돌이 볼만하다. 정지용 생가 새로 복원하였겠지만 창은 띄살 그대로 복원한 모양이다. 담벽이 매우 아름답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10
法住寺 法住寺-부처님의 법이 머문다는 뜻으로 法住寺라고 하였다고 한다. 법주사는 7-8번 와 본듯하다. 그러나 이번 답사는 영국사를 보고싶어서였는데 법주사도 들어있으니 둘러보았다. 해설사의 이야기도 듣지않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혼자 다니면서 보았다. 해설을 다 맞쳤을 때 몇가지를 물..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09
부부 소나무 정2품송이 유명해지니 이웃(7KM)에 있는 오래 된 소나무에 1992년인가 암나무로 명칭하여 부부 소나무로 홍보하고 있다. 서원리 소나무 밑둥에 보면 두갈레로 갈라져서 아기를 낳는 모습이라고 암나무로 이름하였다고 한다. 세조가 병에 걸려 명산대찰을 찾아다닐 때 볍주사로 가다가 연(..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08
이곳으로 이사 온 이유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온 이유 1982년에 처음으로 20평짜리 내집을 마련하였다. 범오4동 20년이 지나니 아이들 교육을도 마치고 집도 좁고 날아서 2003년 11월에 지금의 아파트인 효목동 메트로시티 109동 601호로 이사를 왔는데 아파트 갓집은 하지 마라고 하는데 소개소에서 알아보니..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08
30만원짜리 사전투표 30만원짜리 사전투표 5월 5일 어린이날 두 손자를 데리고 처, 애비, 딸과 함께 동사무소에 사전투표를 하러갔다. 동사무소앞이 좁아서 차 댈 곳이 마땅찮아서 겹주차를 하려고 하니 뒤에 차가 깝박이를 켜고 있어서 지나가려나보다 하고 앞으로 당겨서 성당입구에 추차하여놓았더니 집사..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