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회 모이는 날
88년도에 경산 중앙초등학교 3학년 담임을 하였던 사람들의 모임으로 88학년도에 담임을 하였다고 하여 팔팔회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금은 모두가 퇴직을 하여 가끔 한번씩 모여서 바람을 쏘인다.
오늘은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하였다.
정확한 이름은 영남알프스 얼음고 케이블카이다.
나는 두 번째 타 보는 것이다. 케이블카를 타기전에 호박소를 보았다.
폭포가 여러 단으로 되어있어서 여름에 오면 좋을 것 같았다.
케이블카의 특징...국내 최장(1.8Km) 해발 1020M 국내최고 초당 5m 형식 4선교주식
왕복 요금이 12000이다 경노우대를 받아서 9000이었다.
처음으로 곤돌라와 케이블카의 차이점을 알았다.
곤돌라(순환식)는 타는 곳에서 돌아서 가는 것이고 케이블카(교주식)는 같은 줄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이란다.
만촌 2동 옆의 야산 보리밭
오래난에 보는 보리밭이었다.
이곳에서 10시에 모여서 갈곳을 정한다.
호박소로 가는 다리
호박소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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