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詩三百이、一言以蔽之하니、曰 : 思無邪니라。」
(시삼백이 일언이패지하니 왈 : 사무사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경에 있는 삼백편의 시는 한 마디로 말해서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
작품의 오른쪽에 작은 글씨로 출처를 밝혔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사무사의 사자의 마지막 획을 길게 썼는데 가만히 보면 중봉이 되지않았고 한꺼번에 힘이 미치지 못하여 쉬면서 그은 흔적이 남았다.
子曰 「詩三百이、一言以蔽之하니、曰 : 思無邪니라。」
(시삼백이 일언이패지하니 왈 : 사무사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경에 있는 삼백편의 시는 한 마디로 말해서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