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글씨

화제의 글씨

吳鵲橋 2017. 4. 23. 14:47

화제의 글씨가 무슨 자인지 잘 알 수가 없다.

아마 춘래무설유매화를 줄여서 춘래무설까지만 쓴 것 같다.

매화는 그림으로 있으니까...

그렇다라도 대충이라도 알아볼 수가 있었으면 좋겠다. 4군자 하는 사람들은 글씨도 그림처럼 쓰니까...


관동별곡 일부인데...

읽지를 못하겠다. 나는 한글은 쉬우리라 생각했는데 역시 어렵다.

작가에게 물어보았더니...강호 애병이 깊어라고 읽었따. 에라는 토씨를 고자로 써놓으니

다음 단어에 붙여버렸다. 다른 사람이 쓴 것을 모를지라도 본인이 쓴 것을 읽고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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