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과 조계사 탑골공원을 보고 인사동으로 해서 조계사까지 보았다. 인사동과 조계사는 두 번째이다. 인사동에서 가장 번화하다는 쌈지길 조계사 대웅전앞의 백송 대웅전 앞의 나무에 매단 연등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국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28
탑골 공원 청와대를 다녀왔다. 내가 안동사범 2학년때인 1958년 가을에 수학여행을 서울에 갔는데 당시는 이승만대통령 시대였고 청와대가 아니라 경무대였다. 물론 기억도 없어졌지만 많이 달라진 것 같았다. 답사마당에서 하는 것이라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3준에 신청을 하였는데 신문에는 창덕..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28
병원에서 병 얻어오겠다. 9시 10분에 병원에 갔다가 11시 30분에 왔다. 병원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모두가 감기환자...일찍 간다고 갔는데도...15번을 기다려서 진료 3분 받고 주사 1분걸려 맞고 약국에 내려오니 역시 사람이 밀려서 처방전 제출해놓고 농협에서 돈 30만원(내일 혹시나 필요할지) 찾아가지..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26
신암 선열공원 2017년 12월 19일 화 고향 친구들 5명(오상길. 오동승. 안수봉. 최상기)이 모였다. 거의 매달 한번씩 돌아가면서 밥을 사는 밥계이면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다. 오늘은 안수봉이 차례인데 한식뷔페에서 만나 막걸리 한잔과 점심을 먹고 2호선 지하철을 타고 반월당에서 1호선을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20
작품을 없엤다고... 2017년 12월 18일 월 지난 12월 14.15일에 금년도 실적물 전시회를 하는 우리 서예반도 작품을 내었다. 표구도 해주지 않는다고 하기에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나도 작품 한 점을 내었다. 그 작품들을 철거하여 오늘 돌려주는데 내 작품이 없었다. 수업을 마치고 오면서 담당자에게 내 작..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19
잃은 지갑 찾기 잃은 지갑 찾기 오늘 점심은 별이와 식은 밥을 찌게에 말아서 먹었다. 집사람은 교회 구역구 사람들과 점심을 하러 갔기 때문이었다. 점심을 다 먹고 커피를 별이와 막 마시고 나니 집사람이 돌아왔다. 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열어보더니 무엇인가를 찾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방으로 들어..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15
서예지도 10년만에 전시회를 서예지도 10년만에 전시회를 2008년부터 안심복지관에서 서예를 지도하였으니 금년이 지나가면 꼭 10년이다. 내년 쯤 회원전을 열까 싶었는데 11월 말경 담담 복지사가 서예작품을 한 점씩 내주면 금년 실적 전시회를 할 수 있겠단다... 12월초에 전시를 하겠다는 것을 시간을 좀 늦추어 달..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14
사군자인지 동양화인지... 어제 (2017년 12월 13일 ) 강동복지관에서 서예작품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운동도 하고 종합작품전시회인데 서예작품도 있어서 한 번 보려고 갔더니... 한글 6. 한자 6 사군자 10여점이 있었는데 요즈음 사군자는 사군자로 보이지 않는다... 사군자란? 서예란 한 여묵으로 그린 것이..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14
난은 겨울에 크는 것일까... 내가 기르고 있는 난인데 퇴임할 때 아들이 축하로 보낸 난이다. 딸이 보낸 난도 같이 자라고 있다. 군자란은 오래전부터 내가 기르던 난이고 화분이라야 네개 뿐이지만 열심히 기르고 있다. 군자란 화분이 두 개로 오래 키우다 보니 화분이 복잡하여서 두개로 나누었다. 그 중 아들이 보..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12
경애왕릉 경애왕릉은 삼릉 바로 곁에 있다. 경애왕릉을 보고 삼릉을 보아 왔는데 오늘은 길을 잘못 들여 삼릉을 보고 경애왕릉을 보았다. 신라의 제55대 왕. 신라 쇠퇴기의 왕으로 견훤의 습격을 받아 자살했다. 이름은 위응(魏膺)이다. 신덕왕(神德王)의 아들이며 경명왕의 아우이다. 어머니는 헌..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