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영친고와 바둑을 두다. 소한인데도 별로 춥지 않아서 친구가 바둑 한 판 두자고 하여 만났다. 모처럼 최학영친구를 만났다. 둘이 만나면 밥 한끼하고 소주 한잔 걸치고 바둑 한판 둔다. 오늘은 내가 성적이 좋았다. 5판을 두었는데 내가 4판을 이겼다. 운이 좋은 날인가보다. 내일 다시 만나기로 하였다. 저녁까지..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01.05
금년들어 첫 병원 2018년 1월 3일 수 병원 가는 길에 동사무소에 들려 샛별양곡 신청해놓았다. 10Kg에 8200원이라는 문자메시지가 와서 갔었다. 카드로는 결재가 되지않고 현금이라야 된다고 하기에 현금으로 내었다. 배달은 1월 20일에서 말일사이에 해준다고 하였다. 금년 들어 처음으로 병원에 갔다. 콜레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01.04
영화 1987 영화 1987을 율하 시네마에서 보았다.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촬영한 것이라고 해서 일부러 가보았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01.02
칠궁 칠궁은 개인이 방문 하는 곳이 아니라 청와대 관람의 일환으로 청와대를 관람한 사람에 한하여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청와대 방문을 마치고 나와서 칠궁을 보았다. 칠궁은 처음 가보는 곳이다. 왕을 낳은 어머니의 신분이 낮아서 왕모이면서도 종묘에 들어가지 못한 7분을 모신 곳이란..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01.01
청와대 방문 5대 궁궐중 3개궁궐을 보고 마침 청와대 예약 시각이 되어서 경복궁은 보다 말고 돌아와서 신분확인을 하고 들어갔다. 단체로 온 사람은 차를 그대로 타고 들어갔으나 개인별로 온 사람은 경복궁 주차장에서 청와대에서 보내온 차로 들어갈 수 있었다. 한꺼번에 150명 이상 움직이다보니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31
경복궁 청와대 앞의 경복궁 주차장에 도착하니 아직도 청와대에 입장할 시간이 남았다고 경복궁을 보기로 하였다. 들어가니 수문장 교대식을 하고 있었다. 잠간 보고 정전인 근정전을 둘러보는데 시간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청와대로 향하였다. 사적 제117호. 조선의 정궁으로 정연한 배치체..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30
창경궁 청와대 예약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갔다. 사적 제 123호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30
창덕궁 창덕궁 사적 제122호. 창덕궁은 1405년 태종 때 건립된 조선왕조의 왕궁이다. 처음에는 법궁(法宮)인 경복궁에 이어 이궁(離宮)으로 창건되었지만, 이후 임금들이 창덕궁에 머무는 것을 선호해왔고 특히 임진왜란 이후 법궁인 경복궁이 복구되지 못하면서 창덕궁은 고종 때까지 법궁의 기..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29
운현궁 운현궁 운현궁(雲峴宮)은 한성부 중부 정선방에 있던 흥선대원군의 집이자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명복(고종)이 태어나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살던 곳이다. 이곳은 원래 지명인 구름재에서 이름을 따와 ‘운현궁’이라 불리게 되었다. 운현궁은 고종이 명성황후와 가례를 치른 곳이고,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