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군자란 꽃봉오리 오늘 아침에 보니 꽁봉오리가 붉은색으로 물들어서 곧 필 것 같다. 올림프스 카레라로 촬영하고 스마트폰 LG-X5로 촬영하여 비교해보니 별 차이가 없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은 개통하고(3월 8일) 처음 올려보았는데 그렇게 힘들지않고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

고향친구 모임날이다. 한 달에 한번 다섯 사람이 모이는 날인데 네 사람만 참석하였다. 가장 건강해보이고 매일 1000보이상 걷기 운동을 한다는 6촌동생 오교장이었다. 깜짝 놀랐다. 그렇게 야무지게 생겼고 건강에 관심이 많아 운동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었는데... 전화를 해보니 앉지..

스마트폰을 한 지가 4일째 되는 날이다. 2일째 되는 날 알람을 설정하였더니 아침 5시 30분에 울리는데 벨소리를 중지하는 법을 몰랐다. 폰을 들면 벨소리가 그쳐서 된 줄 알고 5분 있으니 또 소리가 났다. 또 들면 그치고 6시까지 5분마다 소리가 났다. 귀찮았으나 방도가 없었따. 다음 날도..

용산산성을 보고는 난포고택을 보았다. 집앞에 있는 홍매화 磨斧作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부지런하라는 말이다. 이태백이 게을러서 공부를 하지 않다가 어떤 할머니가 쇠도끼를 가는 것을 보고 왜 가느냐고 하니 바늘을 만든다는 대답을 듣고 자극을 받아 공부를 열..

영지사를 보고 경산 자인으로 해서 용성면에 있는 용산성을 보았다. 퇴뫼식 편축성으로 무너져 거의 없어진 것을 최근에 복원하여놓았다. 복원한 모양

어제 저녁을 먹고 바람을 쐬러 나간다면서 스마트폰 가게에 들렀다. 1주일전에 보아둔 LG-X5란 기종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 아니 1주일전이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바꾸려고 생각은 하였으나 멀쩡한 폴더폰(8년사용)를 바꿀 일이 없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통신이 불가..

성일가를 보고 영천시장에 와서 곰탕으로 점심을 먹고는 보현산으로 가려니 바람이 불어서 산위에는 추울 것 같다고 최한유가 대창면에 있는 영지사를 보러 가잔다. 나도 동의를 하였다. 영지사는 2015년 혼자서 악착보살을 보러 다녀갔던 절이라 악착보살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서였다...

공항이전 대구서 공론화 처발 뗐다...8개시민단체 2년8개월만에 신공항 논의... 김해 무산되고 가덕도 밀어붙일 가능성..철저히 대비해야... 5월까지 모든 교실에 공기청정기 ...말이 쉽지 그렇게 될까... 농어촌 민박 아무나 못한다. 6개월 이상 거주자만 가능...진작 그렇게 할 것이지...6개..

팔팔회 금년 첫모임 1988년도 경산중앙초등3학년담임들의 모임이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모임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11명이었었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사람 나이가 많아서 안 나오는 사람 고인이 된 사람으로 인하여 절반인 6명만이 모인다. 숫자가 적다보니 100%출석한다. 오늘도 전..

정기적금 월 30만원식 넣던 것 만기하고 예탁금 선혜명의로 된 것 1500만원 만기일이라 정리를 하기 위하여서는 가족증명이 필요하다. 그래서 선혜명의로 된 것을 할 때마다 동사무소에 들려서 증명서를 떼어야한다. 결혼비용을 하기 위하여 딸 명의로 하였던 것인데... 얼마전 내 명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