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산성을 보고는 난포고택을 보았다.
집앞에 있는 홍매화
磨斧作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부지런하라는 말이다.
이태백이 게을러서 공부를 하지 않다가 어떤 할머니가 쇠도끼를 가는 것을 보고 왜 가느냐고 하니 바늘을 만든다는 대답을 듣고 자극을 받아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中門이 둘이어서 종손에게 물어보니 복원하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오른쪽 중문에는 단청까지 되어있었다 私家에는 원래 단청을 하지 않는 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