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맞을 것이다. E마트를 내가 지금까지 가고 가장 붐빈 날 지난 9월 7일 집사람과 만촌E마트를 갔더니 1층 카트 놓아둔 자리에 카트가 한 대도 없었다. 지하 식품점으로 내려가서 한 대를 끌고 다니려니 카트에 부딛혀서 잘 다닐 수가 없을 정도였다. 집사람은 맨 몸으로 다니니 좁은 곳도 빠져 나날 수 있..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09.11
대구에도 동시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이 생겼다 대구에도 동시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이 생겼다. 20여년전에 중국여행을 갔을 때 식당 규모가 매우 커서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5천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공연장까지 갖춘... 어제 7촌조카의 결혼식을 수성관광호텔 예식장에서 한다기에 가 보았다. 예식장..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09.09
권시환 서전 어제(2019.9.6) 오후는 권시환(서예스승)서전에 갔다왔다. 초대는 받지 않았지만 영남일보 9월 4일자 신문에서 보고 찾아갔다. 선생님을 뵈온지가 2년이 넘는 것 같다. 선물을 사서 가기도 그렇고 도록이나 한 권 사오려고 갔었다. 예술회관에서 한다기에 버스로 갈까 하다가 지하철을 타고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09.07
남도 미륵사 오전에는 가우도를 보고 한식을 잘 하는 집에 가서 멋진 한식을 대접한다고 기사가 출발할 때부터 이야기 하였는데 식당앞에 가서 보니 한식집이 괜찮아보였다. 식당 이름이 범상치 않았었다. 들어가보니 흔히 말하는 상다리가 불어진다는 말처럼 상에 빈 곳이 없을 정도라 가득하였다.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09.05
가우도 둘 째날 첫번째로 삼학도에 있는 김대중 유물관 관람 김대중 사인이 된 연필 3자루를 사고 둘러보았다.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김대중 흉상 가우도 출렁다리는 말만 출렁다리이지 사실은 출렁거리지 않는다. 2년전에 와 보았던 곳이다. 2년전에는 못 보았는..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09.03
유달산 비금도에 우여곡절끝에 목포로 나와서 저녁은 바닷가이다보니 횟집에서 먹는데 얼마짜리인지 모르지만 잘 나왔다. 전복, 소라까지 상위에 다 올릴 수가 없어서 중간중간 종업원이 갖다 주었다. 밥은 안 먹어도 배가 부르나 한 숟갈도 안 먹으면 밥이 서운해 할 것 같아 한 숟갈만 먹고 소..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09.02
비금도 여행 2019년 8월 30,31일 2일간 비금도 여행 오래만에 집사람과 같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 별이는 다행이 도우미아주머니가 2일간 보아주겠다고 하여 여행을 하게 된 것이다. 1박 2일 남도 맛여행이란 이름으로... 오전 5시 30분 집을 나서서 동구청역으로 갔었다. 6시 차를 타려고 갔는데 5시 48분차..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09.01
연밭 구경 2019년 8월 28일 수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오후에는 개었다. 글씨를 쓰려 가니 습도가 높아 潑墨이 잘 되지 않아서 안심 연밭 구경을 갔었다. 내가 본 우리나라 연밭중에는 가장 넓었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친구 조봉을 불러내어서 같이 구경하였는데 친구가 걸음 걷기가 불편해서 연밭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08.29
밀양 관아 경상남도 지정 기념물 270호 2010년 4월 관아를 복원하였다. 관아로 들어가는 문 내삼문(응향문) 동헌 정청 近民軒 백성을 친근하되 낮추어 보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연등천장 반자 선자연 자라지문 사래와 추녀의 단청 송덕비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08.27
阿娘祠 영남루 바로 옆에 있는 아랑사 경상남도 몬화재자료 26호 조선시대에 지역민들이 명종때 밀양부사의 딸이었던 아랑(본명은 윤동옥)의 정절을 기리는 사당이다. 아란 전설은 우리나라 고전소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장화홍련전을 탄생한 모태가 되었다. 阿娘祠 아랑영정. 1963년에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