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자물쇠를 열면 소리가 나지않는다. 1주일전부터 현관문 자물쇠가 비밀번호를 누르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작동은 된다. 자물쇠를 설치한 사람에게 연락을 하니 설치만 하지 전자계통은 모른단다. 효목시장 열쇠집에 가서 물어보았으나 역시 같은 대답이었다. 현관문에 열쇠전문이라는 광고집에 연락을 하니 사진을..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06
거조암 주변 경관 거조암 주변 경관 사찰 맞은편의 산자락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다. 사진 몇 컷을 촬영하고 내려오면서 20여년전에 거조암에 들렸다가 먹던 국수집이 있었는데 없어진 것 같다. 토종닭 백숙도 자기집에 키우던 것을 국수 먹으면서 잡아줄 수 없느냐고 하니 기꺼이 잡아서 햇감자를 캐..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05
국보 14호인 거조암 안심복지관 서예지도가 쉬는 날이다. 쉬고 싶어서 쉬는 것이 아니라. 공사관계로 서실을 이용할 수 없어서 쉬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국보14호인 거조암 영산전을 관람하였다. 얼마전에는 환성사를 둘러보았는데 그 때 영산전이 생각났었다. 하양에서 영천 신녕가는 길이 내가 신녕초..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04
녹차를 마시다. 날씨가 추워지니 커피보다 녹차가 마시고 싶어졌다. 녹차를 그냥 컵에 우려서 마시려니 녹차가 입으로 들어가서 불편해서 정서방이 사준 1인용 녹차잔을 내어서 타 마셨다. 색깔도 따뜻해 보이고 차맛도 좋았다. 빈 녹차잔 보편적으로 1회용 녹차잔은 손잡이가 엇는데 이 녹차잔은 손잡..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02
고향친구 모임 10월 23일 수요일 고향친구 모임을 2호선 종점인 문양역에 모여서 매운탕을 먹었다. 지하철이 생기기전에는 아주 시골이었으나 지금은 메기매운탕을 먹으로 오는 사람이 많아져서 역앞에 각 식당차들이 줄을 서 있었다. 우리는 오교장이 전에 와 보았던 낙동식당으로 전화를 하니 잘 안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0.30
잇몸과 이 사이 두 곳 떼움 잇몸과 이 사이의 파인 곳 두 곳을 떼웠다. 아파트 후문앞의 홍치과에서 홍치과는 오래전(이곳에 이사오고부터니까 14년전)부터 다니는 치과이다. 여의사가 친절하고 정교한 것 같아 계속 다니는데... 오늘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보조 간호사가 결혼을 하고 나서 의사 혼자서 한다고 한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0.29
동촌유원지 지난 10월 20일 일요일에 친구와 동촌유원지를 돌아보았다. 점심은 낙지뽁음으로 소주도 한잔 하였다. 곽재의장군 동상 동촌유원지에서 구름다리를 건너면 영남제일관문이 나온다. 전에 없던 문지기도 만들어졌었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0.28
자율신경균형도검사결과 동구보건소에 건강관리 수첩을 만들어서 1주일에서 한번씩 건강 체크를 한다. 10월 25일에는 자율신경균형도검사를 하였는데 균형이 잘 잡혔다고 한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0.27
금강 행복마을 금강역 열차 까페에 몇 번 가면서 금강행복마을 표지판을 보고서는 가보고 싶었으나 거리가 얼마나 먼지 걸어서 가기는 힘들것 같아 가지 않았었는데.... 환성사를 갔다오면서 금강행복마을에 들렸다. 강가의 아담한 마을이었는데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까페가 있고 공연도 하여주었..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0.26
환성사 주변 환성사에거 향적암 올라가는 길 종이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다. 수조옆 공터에는 추수를 하지 않는 호박이 여러개 있었다. 사찰에 쓰였던 돌을 모두어 놓은 것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