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연밭 구경

吳鵲橋 2019. 8. 29. 06:40

2019년 8월 28일 수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오후에는 개었다.

글씨를 쓰려 가니 습도가 높아 潑墨이 잘 되지 않아서 안심 연밭 구경을 갔었다.

내가 본 우리나라 연밭중에는 가장 넓었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친구 조봉을 불러내어서 같이 구경하였는데 친구가 걸음 걷기가 불편해서  연밭 끝까지 못 가고 중간에서 돌아오다가 가게서 레즈비 한 캔을 마시고 돌아왔다.







내 머리카락도 이제 많이 희어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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