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문경 장수황씨 종택 산북면 대하리에 위치한 장수황씨 종택은 문경지역 양반 가옥의 구조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출입문인 솟을 대문 당호인 도촌유거(전서체)의 편액 실내에 걸려 있는 현판인데 낙관인이 호나 이름 모두가 양각으로 되어있어서 마음에 걸렸다. 인장 사이가 너무 좁은..

舟巖亭 문경시 산북면 현리에 있는 舟巖亭은 글자대로 배모양의 바위 위에 지은 정자이다. 바위 모양이 배의 이물 같이 보였다. 인증샷을 하려고 하였더니 옆에 사람이 있었다. 바위가 좁아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촬영을 하게 되었다. 주암정 가는 길 옆의 사과밭 사과가 정말 주렁주렁 달..

근암서원 경북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 소재 1665년 지방유림의 공의로 홍언충과 이덕형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고 한다. 루문(지원루) 루에 올라가 보았더니 아름다운 선자연이 그대로 보이는 연등천장으로 지은지가 얼마되지 않는다는 것을 금방 알아볼..

대구 비슬산 주차장에서 대견봉까지 케이블카 추진 환경단체에 가만히 있겠나... 이미 전기차가 대견사까지는 운행되고 있는데... 달성군 년내 용역발주 등 계획 보행자 약자 편의 관광명소화 환경 중복 투자 반발 극복 과제... 한국 국가 쳥렴도 100점 만점에 56점 60점 이하면 낙제점 ..

홍귀달 신도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22호 문경시 영순면 율곡리에 있다. 문신으로 충간과 절의를 다한 홍 귀달(1438-1504)선생의 신도비이다. 비각 비가 374Cm라고 하니 일반비보다는 매우 컸다. 글씨는 마모되어 잘 알아볼 수 없었다. 귀부의 거북모양도 특이하였다. 거북목도 쑥 들어가있고..

수암종택을 방문하다. 2014년 9월 20일 격월제로 가는 소요유적 답사에 동참하였다. 10여년전에 가보았기에 잘 기억이 나지않아서 대승사의 등주와 큰 노주석을 보고싶어서였다. 답사에 이용한 버스 첫번째 들린 곳이 수암종택이었다. 수암은 서애 류성룡대감의 셋 째 아들 류진이라고 한..

近者說遠者來 擧直措儲枉則民服擧枉措儲直則民不服 정직한 사람을 쓰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버리면 백성들이 따르고 정직한 사람을 버리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쓰면 백성들은 따르지 않는다. 현실은 어떤가 연일 청문회를 하지만 정직한 사람은 보기가 힘들고 정직하지 못하다고 ..

子以四敎文行忠信 子以四敎文行忠信 공자는 네 가지 즉 학문, 실행, 충성,신의를 가르쳤다. 文은 학문을 닦는 것이다. 溫故而知新의 자세로 학문에 열정을 가졌다. 行은 배운 다음에 할 일은 실천하는 것이다. 솔선수범하는 행동이냐 말로 논어를 움직이는 중심축이다. 실천을 뒷받침하..

미국 범죄 재판회부 5.3% 일탈 부추키는 물처벌 대구지역 연 평균 48건 발생 10건중 3건이 강력범죄 심각 SOFA규정 탓 수사 어려워 대구지역 미군 범죄가 숙지지 않는 것으로 대부분이의 사건이 정식 재판에 회부되지않은 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일탈 행위를 부추킨다고 한다... 외 우리법..

어떻게 동일 이름이 1000명씩이나.. 지금까지이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 박근혜가 나올지... (퍼옴) 경제입법 서명에 박근혜만 1000명..신뢰성 논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한 온라인 서명자가 24일 현재 20만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중복 서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