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학아세(曲學阿世) 곡학아세(曲學阿世) 정도대로 하라고 권유 할 때 쓰는 말 곡학아세(曲學阿世) 曲:굽을 곡. 學:학문 학. 阿:아첨할 아. 世:인간 세대 세. [유사어] 어용학자(御用學者). [출전]《史記》〈儒林傳〉 학문을 굽히어 세속(世俗)에 아첨한다는 뜻으로, 정도(正道)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 문화/유교문화재 2016.04.17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5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5 351. 於不可已而已者, 無所不已 어불가이이이자, 무소불이 (맹자) 중단해서는 안될 처지에서 중단하는 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도중 하차한다 352. 君子有九思 군자유구사 (논어) 군자가 항상 마음 써야 하는 아홉 가지의 일 353.熱鬧中着一冷眼,便省許多苦心思 열뇨.. 문화/유교문화재 2016.04.14
줄이 없는 가야금을 뜯을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명인이다. 줄이 없는 가야금을 뜯을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명인이다. '채근담'에서는 "세상 사람들은 고작 유자서(有字書)나 읽을 줄 알았지 무자서(無字書)를 읽을 줄은 모르며, 유현금(有絃琴)이나 뜯을 줄 알았지 무현금(無絃琴)은 뜯을 줄을 모른다. 그 정신을 찾으려 하지 않고 껍데기만 쫓아다니.. 문화/유교문화재 2016.04.12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4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4 341. 明主之所導制其臣, 二柄而已矣 명주지소도제기신, 이병이이의 (한비자) 명군(明君)은 신하를 콘트롤하는 데 두 개의 자루를 가지고 있다. 342. 以利合者, 迫窮禍患害相棄也 이리합자, 박궁화환해상기야(장자) 이해관계로 맺어진 사람들은 곤경에 처하면 금방 .. 문화/유교문화재 2016.04.10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2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2 331. 磨礪當如百煉之金, 急就者非邃養 마려당여백련지금, 급취자비수양 (채근담) 자신을 단련할 때는 금을 정련하듯 하라 속성으로 해서는 뜻하는 바를 못 얻는다. 332. 家有賢妻, 丈夫不遭橫事 가유현처, 장부부조횡사 (통속편) 집안에 현처(賢妻)가 있으면 그 남.. 문화/유교문화재 2016.04.07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1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1 321. 呼我馬也, 而謂之馬 호아마야, 이위지마 (장자) 나를 말(馬)이라고 부른다면 나는 말임을 인정하겠다. 322. 言而當知也, 默而當知也 언이당지야, 묵이당지야 (순자) 말함으로써 핵심을 찌르는 것은 지(知)요 침묵으로써 핵심을 찌르는 것도 지(知)이다. 323. 事以.. 문화/유교문화재 2016.04.06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0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0 311. 有術則制人, 無術則制於人 유술즉제인, 무술즉제어인 (회남자) 도(道)가 있으면 부하를 제어할 수 있고 도가 없으면 부하를 제어하지 못한다. 312. 功遂身退, 天之道也 공수신퇴, 천지도야 (노자) 공을 세운 후엔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리다. 313. 不義而富且貴.. 문화/유교문화재 2016.04.03
東洋古典名句篇(365句) 29 東洋古典名句篇(365句) 29 301. 知者不言, 言者不知 지자불언, 언자부지 (노자) 아는 사람은 말이 없고 말이 많은 사람은 무지한 사람이다. 302. 不恥下問 불치하문 (논어)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 마라. 303. 有志者事意成 유지자사의성 (후한서)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 문화/유교문화재 2016.03.31
東洋古典名句篇(365句) 28 東洋古典名句篇(365句) 28 291. 下之事上也, 不從其所令而從其所行 하지사상야, 부종기소령이종기소행 (예기) 아랫사람은 윗사람의 명령에 따르기보다 윗사람의 언행을 보고 배운다. 292. 以不貪爲寶 이불탐위보 (좌전) 탐욕하지 않는 것, 그것이 나의 보물이다. 293. 見善則遷, 有過則改 견선.. 문화/유교문화재 2016.03.28
東洋古典名句篇(365句) 27 東洋古典名句篇(365句) 27 281. 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군자유어의, 소인유어리 (논어) 군자는 의(義)를 먼저 생각하고 소인은 이(利)를 먼저 생각한다. 282. 桃李不言, 下自成蹊 도리불언, 하자성혜 (사기) 복숭아나무, 오얏나무 밑에는 자연히 길이 생긴다. 283. 治國者若누田, 去害苗者而已 .. 문화/유교문화재 201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