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각 돌 맞추기 페루 쿠스코 12각 돌 맞추기(한국일보 6월 9일자) 물이 새제 않을 정도라니... 우리나라에서도 돌을 짜맞춘 곳을 가끔 볼 수 있지만 이렇게 정교하게 만든 것을 볼 수 없었다. 기타 /재미로 2017.06.22
여자의 질투와 은행 이자는 밤에도 불어난다 남자의 절반은 엄마가 만들고 나머지는 아내가 만든다. 여자의 질투와 은행 이자는 밤에도 불어난다. 부부간에는 유치할수록 아름답다. 기록하지 못할 일은 하니마라. 눈맞춤은 설레고 입맞춤은 달콤하고 마음맞춤은 행복하다. 자기 물건 없이 남의 물건 가지고 장사하는 사람 같다. 김.. 기타 /재미로 2017.06.20
指鹿爲馬(지록위마) 指鹿爲馬(지록위마) :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우긴다는 뜻으로, ①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과, ② 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 남을 속임을 말한다. <손가락 지><사슴 록><할 위><말 마> ☞ 진시황 27년 7월 시황제는 순행 도중 사구(沙丘)의 평대(平臺)..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9
戰戰兢兢(전전긍긍) 戰戰兢兢(전전긍긍) : 겁을 먹고 벌벌 떨며 몸을 움츠리는 모습을 말한다. <싸울 전><싸울 전><조심할 긍><조심할 긍> ☞ 불감폭호 불감풍하 不敢暴虎 不敢馮河 맨손으로는 호랑이를 잡을 수 없고 걸어서는 황하를 건널 수 없네 인지기일 막지기타 人知其一 莫知其他 사람..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7
통일부 장관의 생일축하 엽서 어제 엽서 한 장이 왔다. 이미 집사람이 뜯어보았다. 통일부 장관이 보낸 것이니 무엇인가 궁금하였던 모양이다. 우리 딸아이가 통일부 통역사로 취직한 후부터 매년 보내온 것이다. 양력 6월 26일이 내 생일이라서... 사실 내 생일은 호적상으로는 3월 2일로 되어있다. 그것도 3년 늦게 어.. 기타 /재미로 2017.06.17
一刻千金(일각천금) 一刻千金(일각천금) : 짧은 시간이라도 천금의 값어치가 있을 정도로 귀중하다는 뜻이다. 「蘇東坡의 春夜行」 <한 일><시각 각><일천 천><쇠 금> ☞ 춘소일각치천금 春宵一刻値千金 봄날 달밤의 한때는 천금의 값어치가 있네 화유청향월유음 花有淸香月有陰 꽃에는 맑..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5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오이가 익은 밭에서 신발을 바꾸어 신으면 마치 오이를 도둑질하는 것 같이 보이고, 오얏이 익은 나무 밑에서 손을 들어 관을 고 치면 오얏을 따는 것같이 보이므로, 그렇듯 남에게 의심받을 짓은 삼가하라는 뜻..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4
有備無患(유비무환) 有備無患(유비무환): 사전에 준비가 갖추어져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말이다. <있을 유><갖출 비><없을 무><근심 환> ☞ 어느 해 정나라가 출병하여 송나라를 침략하자 송나라에서는 나라의 위급함을 진나라에 알리고 구원을 청했다. 진의 도승은 즉시 노(魯)․제(齊)&#..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3
愚公移山(우공이산) 愚公移山(우공이산) :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하게 된 다는 말이다. 「列子」 <어리석을 우> <공인 공> <옮길 이> <뫼 산> ☞ 태행산(太行山)은 둘레가 칠백 리나 되고 높..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2
龍頭蛇尾(용두사미) 龍頭蛇尾(용두사미): 제대로 완결되지 못하고 흐지부지하는 경우를 가르킨다. [碧巖集] <용 룡><머리 두><뱀 사><꼬리 미> ☞ 진존자는 도를 깨친 중이었는데 여기저기 유랑하다가 어떤 중을 만나 서로 말 을 주고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상대가 “예잇..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