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이 굽이치기는 해도 산으로 가지는 않는다. 강물이 굽이치기는 해도 산으로 가지는 않는다. 바다로 간다. 민주주의 요체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데 있다...이정미 남을 설득하는 지름길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귀로 하는 것이다. 교수형은 한번만 목졸려 죽지만 여성에게 걸리면 평생을 조여가.. 기타 /재미로 2017.06.05
吳越同舟(오월동주) 吳越同舟(오월동주) : ①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이 한자리에 동석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② 아무리 원수지간이라도 한배에 탄 이상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서로 협력하게 된다는 뜻이다. [孫子] ☞ 손자(孫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은 서로 미워 한다. 그..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03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오십 보를 도망친 자나 백 보를 도망친 자나 모두 비겁한 것은 같다. 외면상 약간의 차이가 있더라도 본질은 같다는 말이다. 「孟子 梁惠王篇」 <다섯 오><열 십><걸음 보><일백 백><걸음 보> ☞ 양혜왕(梁惠王)이 맹자(孟子)에게 다음과 같은 .. 기타 /교훈.훈화말 2017.06.02
강도는 스스로 총칼을 내려놓지 않는다 강도는 스스로 총칼을 내려놓지 않는다. 뺏어야한다. 비밀이라고 말하는 순간 이미 비밀은 깨졌다. 나를 향한 폭력이 아니고 나를 위한 폭력인가를 생가갷보아야한다. 민주주의란 한 번 결정한 것을 뒤지을 수 있는 것이다. 싱크탱크란 여러영역의 전문가를 조직적으로 모아서 연구.. 기타 /재미로 2017.06.01
緣木求魚(연목구어)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孟子 梁惠王上] <인연 연><나무 목><구할 구><고기 어> ☞ 제(齊)나라의 선왕(宣王)이 춘추시대의 패자였던 제의 환공(桓公)과 진(晋)의 문공(文公)의 패.. 기타 /교훈.훈화말 2017.05.31
바람이 거칠면 활 시위도 세게 당겨야 한다. 바람이 거칠수록 활시위를 세게 당겨라 늙어가면서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늙으면 질병을 기쁨으로 대하여라. 공자의 아버지 이름은 홀 자는 숙량 성은 공씨이다. 70세에 친구의 딸 안징재(당시 16세)와 결혼 하여 나은 아들이 공자이다. 영조는 66세때 15세의 계비.. 기타 /재미로 2017.05.30
漁父之利(어부지리) 漁父之利(어부지리) : 황새와 조개가 서로 싸우는 바람에 어부가 둘 다 잡아 이익을 보았다는 뜻이다. 두 사람이 이해 관계로 서로 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경우를 빗대어 말한 것이다. 「戰國策」 <고기잡을 어><아버지 부><의 지><이로울 리> ☞ 전국시대의 .. 기타 /교훈.훈화말 2017.05.30
梁上君子(양상군자) 梁上君子(양상군자) : 대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일컫는 말이다. 또 천장의 쥐를 말할 때도 사용한다. [後漢書 陳寔傳] <대들보 양><위 상><군자 군><아들 자> ☞ 진식(陳寔)의 자는 중궁(仲弓)이었다. 일찍이 현리(縣吏)의 자리에 있었는데 뜻이 있어 글을 좋아.. 기타 /교훈.훈화말 2017.05.27
문대통령의 행렬 2017년 5월 10일 점심시간에 딸이 광화문에 밥먹으로 갔다가 당선 직후 지나가는 문대통령을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이다. 이렇게 가까이서 대통령을 보기는 처음이라면서 신기해서 촬영하였단다. 경호원의 제지도 받지 않아서 문민대통령임을 실감하였다고 ... 기타 /재미로 20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