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읽어보니 뜻이 참 깊은 것도 있다. 0. 딸 덕에 부원군 한다. 0. 떼 꿩에 매 날린다. 0. 덴데 털 안 난다. 0. 도갓집 강아지 같다. 0. 못난연이 분 바르면 서방질 한다. 0. 못 참을 것을 참는 것이 참는 것이다. 0. 무 껍질이 두꺼우면 겨울이 춥다. 0. 빨리 한다고 잘 하는 것은 아니다. 0. 소금으로 ..

명사수는 서두르지 않는다. 문어는 일생에 한 번 산란하는데 10만개를 산란하기전 5-7개월을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산란후는 죽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가장 큰 북은 지름이 5.5M 높이가 6M로서 3층 건물높이와 같고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한다. 8년 건조된 소나무로 만들어졌으며 가죽은 접..

커피 한 잔 합시다에도... 0. 커피 한 잔 합시다. 1. 커피가 마시고 싶으니 같이 마시자. 2. 불만이 있으니 이야기 좀 합시다. 3.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0. 아는 것은 남의 것이고 깨닫는 것이 나의 것이다. 0. 시치미 떼다. 시치미는 사냥하는 매에 주인을 표신 한 것인데 이것을 떼어내면 모르..

부탁받지 않는 충고는 하지마라. 0. 사람은 앉아있으면 서고 싶어 하고 서 있으면 앉고 싶어 한다. 0. 자기 얼굴 못 생긴 것은 모르고 거울을 나무란다. 0. 고통 없는 행복은 없다. 0. 선비가 먹을 것이 없으면 갓을 팔아서라도 먹어야한다. 0. 자신을 사랑할 때 남을 사랑할 수 있다. 0. 오늘날..

딸은 내 밖에 있는 심장이다. 장애아를 데리고는 입찰조차 볼 수 없다 보현스님(사회명 이경미가수) 복지는 복 농사를 짓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부모님등골이라니 오싹한다. 관객은 일이 끝나면 가방과 외투를 챙기고 주인은 빗자루와 걸레를 챙긴다. 결혼식 손님은 부..

이것 저것 금강역사란 인도에서는 번갯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란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문화재는 제자리에 있을 때 빛이 난다. 커피속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촉진시켜 속쓰림을 유발한다.' 일화용 컵의 접착제는 발달장애 생식장애등을 유발한다. 다방은 어른들이 커피..

달을 잡으려면 따라 가지 말고 돌아서서 집에 오면 달이 따라온다. 문관복장이 무관보다 위이다. 사찰의 산신도에는 단군과 산신이 호랑이를 깔고 앉아있다. 작호도는 세화이며 재앙이 못 들어오게 하는 상징성이다. 호랑이는 낮은 쪽을 담당하고 까치는 높은 쪽을 담당한다. 성 안 내는 ..

옛시조읽기 10 큰 잔에 가득 부어 취토록 먹으면서 만고영웅을 손 꼽아 헤어보니 아마도 유령 이백이 내 벗인가 하노라. 이 항 복 사랑이 거짓말이 임 날 사랑 거짓말이 꿈에 와 봤단 말이 긔 더욱 거짓말이 날 같이 잠 아니 오면 어느 꿈에 뵈오리 김 상 용 잔 들고 혼자 앉아 먼 뫼를 바라..

달성공원에서 무슨 일이...2010년 6월 25일 오후 3시경 달성공원에서 1차 교미가 너무 갑자기 일어나서 동영상으로 촬영하지 못 한 아쉬움에 기다리니 울 안에 들어갔던 암놈이 10분후에 나왔다.구경하던 여자분들이 극성이었다. 한 번 가지고 성이 차나 한 번 더하여라는 소리를 들었는지 2..

옛시조 읽기 9 삼동에 베옷 입고 암혈에 눈비 맞아 구름 낀 볕뉘도 쬔 적이 없건마는 서산에 해 진다 하니 눈물겨워 하노라. 조 식 들은 말 즉시 잊고 본 일도 못 본 듯이 내 인사 이러하니 남의 시비 모르로다 다만지 손이 성하니 잔 잡기만 하노라. 송 인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